놀라운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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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문과 계통 과목들에서 정답 이의제기 신청이 ㅈㄴ 많음.
이과 계통인 수리과탐은 정답 도출 과정이 명료하고 교수님들과 출제위원분들이 꼬박꼬박 점검 및 평을 내기 때문에 문제 오류 한 개라도 나오면 그야말로 개털리기 때문에 오류 나오는 경우가 잘 없음.
특히 수리영역. 과탐은 덜하긴 한데 생2 20번인가 하는 경우는 극히 드문 케이스긴 하나 비전공자가 보면 워낙 아스트랄한 영역으로 가는 거라 교수분들도 헷갈리기 쉬웠던 것으로 알려졌음.
사탐 쪽도 마찬가지인 게 그 쪽은 지문의 한 구절만 틀려도 이의제기 신청 ㅈㄴ 들어온다고 보면 된다.
이제 수능도 얼마 안 남았겠다 참고하면 좋은 정보 뻘글 적어봄.
우리 모두 열심히 하고 컨디션 잘 관리해서
인생 광명 찾으러 떠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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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 처 어려움 이거 풀고 수능장 가면 뭐가 나와도 어렵진 않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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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된이상 다 풀기 전법+진리의 답갯수 메타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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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그냥 제가 보려고 만든거라 이미 체화해서 뺀 핵심도 많고 글씨도 개판 항목화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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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급 이하가 과외하는거 진짜 ㅈㄴㅈㄴㅈㄴㅈㄴ흔한 일 아님?? 딥피드 댓글 반응 뜨겁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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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가 두렵지 않으니 전사의 심장으로 풀역배로 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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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서 우풍 불어서 오들오들 떨면서 봤던 기억이 새록새록
국어, 영어, 사탐.
이의제기 전체 신청 비율 중 해당 영역 차지 비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