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과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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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들 하실 것 같고 많이들 구하실 것 같은데 언제 한 번 칼럼으로도 쓰겠지만 국어 과외는 진짜 신중했으면 싶어요. 특히 타과목보다 못 가르치는 선생을 만날 경우 학생 입시를 아예 망칠 수 있는 과목이라 생각하거든요.
개인적으로 나머지가 다 평균 수준이라는 가정하에 국어 과외는
1. 평균 이상의 사회성+인격
2. 수능 1등급 and 6 9모나 수능 중 한번이라도 높1
3. 본인 방법론을 이해시킬 수 있는 능력
정도는 갖추고 과외를 구해야한다 생각해요. 개인적으로 난이도는 물보다 불에서 높1 받은 사람에게 더 배울 부분이 많다 생각하고요.
Ps. 5->3->1등급 수준의 상승곡선이나 압도적인 교습 능력, 압도적인 성적을 가지신 분들은 예외입니다... 그분들은 가만히 있어도 구해질듯요.
+) 국어는 2등급이면 예외급 케이스(5->2, 압도적 교습 능력)가 아닌 이상 안 구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수탐처럼 특정 전략이나 특정 등급 목표로 가르치기보다 근본적인 독해력/피지컬을 길러주는 과목인데 양심상 최소 1은 찍고 구해야한다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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