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과외받을때는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9877930
특히 100노리는 과외가 아니라 노베에서 받는거라면
오히려 수학백분위 99 100한테 듣는게 독이될수있음
가르치는사람입장에선 당연한거를 받아들이는사람한텐 당연하지가 않음
그러면 결국 서로만 손해보는거라
가장 베스트는 낮은등급에서 1이상 받은사람이긴 한데
현실적으로 여의치 않을땐 2등급한테 받는게 나쁘진 않을수도 있음
+인강도 비슷한 문제점이 존재함 결국 인강찍는분들은 개씹고능아라
아무리 잘 설명해준다 해도 강사의 지능과 학생 지능에서 오는 괴리를
없앨수는 없다봄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답개수 짝수는 정상적이었던가
-
내일꺼 보니 평소랑 같은곳에서 하는게 유리할꺼라는데 내일이 시험인데 어떻게 평소랑...
-
4번 본 수능중 진짜 큰 복병이 마지막 수능에서 터졌었는데요.. 창가자리를 배정받은...
-
영어 누구들었냐
-
9모 국어 작업 중 사고를 둘러싼 투쟁... 이 선지 맞히신분 7
어떤 논리로 찍으셨나요..? 기본적으로 이중적으로 해석 돼서 (1.작업 중 사고를...
-
오르비안녕 2
.
-
안녕하세요, 생명과학 1을 다루는 Aclass입니다. 이번 글은 어제 예고했던...
-
열정 가득 귀에 잘 박히게 설명해주심 유튭 해강봤음
-
ㅌㅈㅇㄹ
-
내일의 운세 0
-
단모음 이중모음 발음문제 나온다에 모든걸 걸 수 있음
-
좋은거냐 나쁜거냐
-
언제 올려주심? 찐임? 논란 없나 다들 연계 예측좀 ㅜㅜ 문학
-
반이면 좋겠다
-
지금까지 근대이후 산업사회에서 주로 나타나는 계층 구조 =피라미드형 인줄 알고 있었음
-
김승리가 1
아수라 본강의 마지막에서 몇년도 부터 몇년도 기출을 안풀더라도 뽑아놔라 이런 말...

올려본사람한테받는게근데이게 올려본사람이라 해도 개인마다 상황이 다르기에….
그냥 좋은 과외쌤찾기 자체가 어려운듯
저도 고딩때 전교 1~3 등 애들한테 뭐 물어보면
내가 모른다는걸 이해못하는 경우가 태반이었음
ㅠ 흑
낮은 등급 과외하면 과외할 때 답답하긴함
인내심 기르는 데 좋음
중3때 친구가 분수 곱셈 나눗셈을 못해서 그거 알려준 적 있음..
그래도 강사들은 수많은 학생들 가르쳐본 경험으로 아 여기는 설명해야 알아듣겠구나 를 아는데 그냥 원래 똑똑한 학생들은 그런것도 없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