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성적이랑 가르치는 능력은 별개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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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모르지 주먹펴고 앉아같은 전직 npc 역할 과외쌤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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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3-고1때부터 본 고닉들이 아직도 있는거 보면 기분이 묘함 3
왜 저랑 같이 수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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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표 뒤쪽이 아니면 다 부정행위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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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경우 많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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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관이 빌런 아니면 괜찮을거같은데 그렇다생각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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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괜찮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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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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컷 나오기 전) 그래도 이 정도면 딱 약불인데? 언매 88 화작 92 정도 뜰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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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짝수임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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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수험표만은 못받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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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라며 잘못 합리화…군에 대한 국민 신뢰 훼손 심각" 피고인들 "큰 책임 느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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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뒤가 감독관인거 같은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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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로 찍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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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짝짝~ 0
짝수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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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액땜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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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져있는 티오를 일부분 한쪽 성별만 가져가는 게 차별이지 ㅋㅋ 남대를 만들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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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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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다거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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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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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전에 미리 말해서 중간에 모자쓸수잇다고 일뤄둬야하너요 아님 중간에 모자쓸때...
그래도수학은
1등급이못가르칠수는있어도
2,3등급은가르칠자격이
없다고생각해요
뭐 4~5등급을 2등급으로 올리는걸 잘 할수도 있는거니까... 근데 그 이상을 바라는 학생한테는 안맞긴하져
라고는 해도 성적을 올릴수있는 인사이트를 줄수있는 최소등급은 있다고생각해요
근데 그런 인사이트가 있었으면 왜 본인은 못올렸을까~ 하는거죠
근데 또 2등급까지 올릴만한 인사이트는 있다는거니까... 뭔가 그냥 수요랑 공급이 서로 일치를 안해서 생긴 불만정도 같아요
자기 성적밑으로는 뭐.. 2등급이 4등급가르치는거는 그럴수잇다봄
근데 과외교사의 실력을 넘어서는 가르침을 줄 순 없다고 생각해요
나도 그건맞다고생각함
압도적 교습 피지컬이 가끔씩 있긴 한데 일반적으론 그 과목 높1정도는 있어야 자격이 있다 생각해요. 본문급 실력자면 사실 한 명만 가르치면 그 이후론 구하는거 걱정 없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