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께의 명사와 부사의 의미적 차이가 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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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저께 왔다.
그저께 낮은 더웠다.
무슨의미 차이가 있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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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는 부사어인 부사로서 서술어(동사)인 왔다를 꾸미고 있고
후자는 관형어인 명사로서 주어(체언)인 낮을 꾸지고 있음
('그저께의 낮'에서 관형격조사 '의' 생략)
의미적인 차이가잇나여
의 붙여보면 댐
1. 그저께의 왔다 ¿
2. 그저께의 낮은 더웠다
의미적차이가잇나여
정확히는 문법적 의미 차이져 1은 부사로써 서술어를 꾸며주는거고 2는 관형어로 체언을 꾸며주는거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