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대 입학하고 2년만에 들어온 오르비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9873297
어릴때부터 꿈이었던 교대 입학하고 실습 가보니 적성에도 맞는 것 같고, 입결이야 어떻게 되든 잘 살고 있었는데
최근 피디 수첩이랑 이래 저래 싱숭생숭한 이슈들이 많아서 한번 들어와봄
나는 교대 말고는 가고 싶은 곳도 없으니 수능 다시 볼 생각도 없고 임용을 몇번 치든 결국 교사할 것 같긴 한데
흔들리는 동기들 보니까 나도 괜히 지금 잘 하고 있는건지 모르겠네
다음에 문득 생각나서 들어올 때는 지금보다는 나은 상황이길..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백분위 기준 언매 89 확통 84 영어 2 생윤 83 사문 90 외대 네덜란드어과.. 가능할까요?
-
24 11 (현역) 25 11 (재수) 생1 만점 진짜 뼈빠지게 했는데 표본보면...
-
2026인강 1
내년 인강은 언제쯤 다 나오나요?? 12월부터 들으려는데 11월 안에 나오면 좋겠어유
-
중경 공대 라인에서 반수중인데 학교를 옮기고싶어요
-
옛날 한약분쟁때 한의대생들 집단유급 먹고 정원의 60~70%만 뽑은 적 있음 의대는...
-
안돼… 그것만은!!!
-
암..
-
국어 컷 2
언매 88-89 화작 92-93 살짝어려움 예상
-
논술 최저를 전부 못 맞춤으로서 휴식 시간 휙득ㅅㅅㅅ
-
소식이나 찌라시 어디없나..
-
오늘 단 하루로 2024년을 날려먹어서 1년을 더 박기가 더더욱 두려워졌어
-
어제 울면서 어뜨카냐고 그러던데 에휴 잘푸는애가 걱정은 많아가지곤... 국어 끝나고...
-
수시 접수는 안했지만서도 요호호
-
막상 말아먹으니까 너무 힘빠지고 포기하고 싶네...
-
지구가 자전하고 있으니까 적도에서 밤하늘을 보면 지구자전속도와, 지구와 별간의...
화이팅입니다 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