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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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꿈이었어. 꿈 속에서 자고 일어났더니 부모님이 북한이 붕괴되었다는 소식을 전해주는 꿈. 꿈 속에서 거실로 나와서 뉴스 보면서 "이렇게 하루 아침에 통일된다고?"라고 말하고 속으로 '이게 무슨 개같은 꿈이지?'라고 생각하다가 꿈에서 깼음. 예지몽을 가끔 꾸긴하는데... 꿈이 맞아 떨어진 적이 많아서 그런지 생각이 많아지네. 뭔가 우리 세대 때 북한이 무너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솔직히 느낌으로 10년 안에 무너질 것 같아. 꿈이 정확하게 맞아 떨어졌을 때처럼 강력한 느낌은 없긴 한데 이상한 느낌이 비슷해.... 뭔가 느낌이 이상해.... 물론 당연히 아닐 수도 있긴 해. 러시아 전쟁 끝나면 금이나 사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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