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장에서 “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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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잘하시는 분들은 독서 모든 지문 다 이해하고 넘어가시나요? 상상5-10치 봤는데 사회지문에 경제 섞여서 이해가 안되고 정보가 떠다녀서 글만 2번 읽었습니다.. 현장에서 이러면 많이 당황스러 울거 같은데 이해가 안되는 문장이 나오면 어떻게 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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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촌.슴큼.츤데레.검사 아래. 선생님.작음.마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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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배때지 따숩고 다 떠먹여주니 사리분별 못하는 사람들 많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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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은 주무십쇼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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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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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때 다가오니까 왜이렇게 눈물이 날거같지.. 다들 진짜 잘봐서 성불했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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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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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불호 갈린다던데 전 호인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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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영어 2만 뜨게 해주세요 국어는 높3이라도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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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22 수학 미적 과탐2개라고 했을때 이과계열 대학라인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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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상황도 괜찮고 미달나는것도 아닌데 굳이..? 여태까지 공학 전환된 여대들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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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5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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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하시는 분들 4
풀어본 실모 중에 뭐가 제일 좋았나요?? 전 손끝모가 젤 좋던데... 난이도가 좀...
그냥 직진하기
어차피 제 경험상 수능장에서 대부분은 이해안됐어요
내갸 이해 못하면 이해하지 말라고 쓴거구나 / 이해 못해도 대응하면 풀 수 있지 않을까?
둘 중 하나
일단 그건 이해가 되긴했음 가끔 이해 안되면 두개 버린다고 생각하고품
이해되면 좋긴 한데 이해 안 되면 안 되는 대로 본능대로 풀게 되어있어요 ㄱㅊ 글고 암만 어려운 시험이어도 모든 지문이 이해 안 되진 않을거임
이해를 안시키려고 쓴글이다보니
받아들이고 가야하는 부분도 있어요
19수능때 가능세계 이해 안가서 그냥 눈으로 처리할거하고 한문제 필기해서 풀었고
22수능 헤겔 이해안갔는데 14리트 기억하며 비벼풀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