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시간 주기로 오락가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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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 쯤엔
모든 과목이 불안해서 걍 최악의 상황 나오면 어쩌지
하나씩 다 걸리면 난 ㅈ되는거다
그냥 죽을까 싶었는데
갑자기 공부하다보니
6모 9모처럼 아다리맞으면 난 커하 찍는건데?
이러면서 뭔가 신남
유사 조울증겪고있는데
아.... 걍 빨리 수능 보고 싶다
이 정신상태로 더 살기 힘들어
진짜 힘들다 재수...
부담감 ㅈㄴ심해
내 멘탈로는 삼수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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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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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앤드커피 14
산책하면서 영어듣기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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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도적인 실력 막 다 99 100 아니고 일반적인 능지면 수능날 다 저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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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정도면 인생이 망하지는 않는거잖아? 심지어 무휴학이라 2학년 진급도 되고 학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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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빼빼로데이래요 13
하나는 받았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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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시점에선 1
69평 다시 한번씩 풀어보는게 낫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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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개수로 찍는게 정배임?..... ㄹㅇ 걍 실모칠때 그러니까 다 틀리던데 다른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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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수능이구나 미쳤다 이제 실감나기 시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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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잔데 꽂혔습니다 무슨과인지 아는 서강뱃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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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ㅅㅇㅌ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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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인가 수완풀다 약간 당황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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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24 수능 플러스 25 9 영어 수학 해야되는데 1
가능하냐? 풀기만하면 씹가능이지만 분석하고 강의까지 마지막 정리식으로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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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 갈수록 원서 쓰기 힘들다고 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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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갖곳에서 예상 작품으로 뽑던데 듄탁해에 없어서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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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대학교에서 미적 공부하고 있긴 함

쓰담쓰담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