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 쟨 독재와서 왜이리 물을 흐리냐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9858862
내가 곧 수능이라 예민한건지 얘가 빌런인건지
2달 전쯤부터 들어와서는
커다란 쿠션방석 갖고와서 하루 10시간중 4~5시간씩을 자질 않나
패딩 소리큰거 입고와서 벗지도 않고 몇초마다 막 움직이며 소리내질 않나
걔 자꾸 자니까 깨우려고 독재 카운터분 자주 들어오는데 그때마다 집중 깨지고
수능 3일 전까지도 오전을 내리 코골면서 잘거면 왜 독재를 와서 저러는거야..
이제는 내심 잘때면 패딩소리는 안나니까 고마울 지경임
부모님한테 죄책감도 안드나
제일 잘보이는 좌석에서 시선강탈 청각강탈 다시켜주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과탐 표본은 "분명히" 지금 이상한게 맞음 당장 9평 컷 가지고 충분히 이럴만하다고...
-
맨날 게살죽만 먹었는데 다른거 먹고싶어요
-
2달만에 국어 3에서 만점은 몰라도 1은 가능한 이유 7
이유? 내가 해봤었으니까...
-
일단 약점파트랑 국어쌤 중요도로 한 번 가볍게 돌렸으니 이번에는 오르비 유저들이...
-
이때까지 6 9월에 나온 작가들 수능에도 나온적 있음? 정철은 그래도 예외인가
-
정법 적생모 풀고 있는데 기출보다 훨씬 지엽도 많고 빡빡한거 같은데 원래 난이도...
-
마지막까지 수학실모 푸는게 맞늘까요? 실전력 올리려고요 한 3일안풀었다해서 안떨어질래나요
-
윤사 세계사 할만한가
-
개악질이네 ㅅㅂㅋㅋ
-
강x 80~84 왔다갔다 하는데 수능 수학이 이거보다 어렵게 나오지는 않겠죠..?...
-
이제와서 연습하기가 좀..
오우 글만봐도 역겹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