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술 문화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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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에 있다가 반수로 고대 면접 갔다왔어요 여기선 술 강권 전혀 없어서 새터에서도 반병정도만 마셨거든요 제가 저혈압이라 쫌만 많이마셔도 심장두근거려서 잘 못먹기도 하고... 암튼 설레발일수도 있지만 고대 술 문화가 궁금합니다 사발식이라던가 새터에서 술로 눈치보는 일이 있을까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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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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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어려울 것 같은 지문 예측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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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화요일이 오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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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두개 같이 먹어도 되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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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더풀고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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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면 유일하게 자신있는게 서양철학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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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때 긴장 너무해서 잠 한숨도 못자길래 반수할땐 위스키 2잔 마시고 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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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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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 cc 제2외 7기준으로 아무리 다른 과목 백분위 100 수렴해도 설대 바라는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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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동별곡이 까이는 이유가 머임? 양적으로 많다기보단 뭔말인지 못알아먹겟어서...
새터만 2박3일 갔다가 재수학원가긴했는데
술 강권 사발식 이런거 하나도 없고 저녁에 술게임 알려주고 술마시고 노는데 마시기싫은사람은
주스가져다주고 아예 안마시는 사람도 몇명 있었어요
다행이네요ㅠㅠㅠ 바의공 면저 다녀왔는데 떨립니다
강권같은거없음
강권 그런거 없으니 걱정 ㄴㄴ
감사합니다!! 혹시 동갑인 선배랑은 친구처럼 편하게 지내는 분위기인가요? 여기선 워낙 수평적으로 나이많은선배랑도 찐친처럼 지냈는데 거기도 비슷한지 궁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