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껴두던 작수 국어 풀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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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1 문학 1 화작 1틀 93
현장에서 쳤으면 시간 부족했을 것 같다
그 잊지 않는 것은 병이 어쩌고저쩌고~하는 지문은 악명에 비해 그닥 어렵진 않았던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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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에도 야근이라니!!! 또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출근이라니!!! 야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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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특수완 다시봐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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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5중에 하나가 정배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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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하게 그 유세기 이야기 파트 이름 바꿔가면서 동일인인거 안 알려주고 내면 못풀거같은데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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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2
써주세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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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좀 해줘요 1
실모 풀때마다 계산실수 네다섯개씩 하니깐 그냥 수능 봐도 의미가 있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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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졌다 ㅁㅊ.... 수학 찍맞 개많아서 저 점수임...쉽다매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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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 하나씩하고 수요일….은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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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다버린 1년 ㅋㅋ 이게 맞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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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공통 24 미적 1컷 몇 나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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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수생 3모까지 할 것들 커리 한 번만 봐주세요! 10
몇 년만에 군대에서 수능 준비 하려는데 내년 3모까지 할 것들 짜봤습니다 괜찮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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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공부 3시간 더한다고 안달라지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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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끝나면 살짝 루즈해지고, 수학 끝나면 그냥 수능 끝난 기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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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초 민지 13
그저 G O A T
나는 이홍에게 이렇게 말했다.
“너는 잊는 것이 병이라고 생각하느냐? 잊는 것은 병이 아니다.너는 잊지 않기를 바라느냐?잊지 않는 것이 병이 아닌 것은 아니다. 그렇다면 잊지 않는 것이 병이 되고,잊는 것이 도리어 병이 아니라는 말은 무슨 근거로 할까?잊어도 좋을 것을 잊지 못하는 데서 연유한다.잊어도 좋을 것을 잊지 못하는 사람에게는 잊는 것이 병이라고 치자.그렇다면 잊어서는 안 되는 것을 잊는 사람에게는 잊는 것이 병이 아니라고 말할 수 있다. 그 말이 옳을까?
글이 약간 말장난처럼 보여서 그렇지 말하고자 하는 바를 파악하는 건 어렵지 않음
근데 문학 1틀이 그 지문 3점짜리 나간 거긴 해 헷..

할매턴 다맞 ㄷㄷ 무섭네그 지문 어렵긴 했음 소거법으로 겨우 맞힘

그거 체감난이도가 높은거라현장에서 뇌절타면 어려움
현장에서도 이중부정만 잘 잡으면 생각보다 쉽게 풀리고
백분위 100 ㄷㄷㄷ
백분위 100임? 화작 93이?
ㄴㄴ
99컷인가 약간 윈가
표점 138인가 139나옴
내가 공통 3틀로 93점/138에 99 컷이었으니
ㅇ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