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껴두던 작수 국어 풀고 왔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9844481
독서 1 문학 1 화작 1틀 93
현장에서 쳤으면 시간 부족했을 것 같다
그 잊지 않는 것은 병이 어쩌고저쩌고~하는 지문은 악명에 비해 그닥 어렵진 않았던 것 같음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걍 개집에 들어가서 살고싶다는 생각을 했다 후
-
가채점표 답개수 1
가채점 쓸 때 답 말고 번호별로 답개수만 세서 적어도 됨?
-
시즌4는 너무 어려워서 적당한거 풀고싶은데 oz 시즌2,3 어떤가요
-
일단 풀어보기는 할 건데 31-34번 1-2-4 36-37번 4-5 38-39번...
-
경제 관련 교수 들어가도 어차피 작년 이슈로 인해서 법 경제 지문 출제 안되는거...
-
대학원은 나오는게 의미가 없음?
-
순삽이 36,37인가??
-
[단독] “이러다 한국 망한다”…사람도 돈도 미국으로 대탈출, 무슨 일 3
막대한 상속·증여세 부담에 부자들도 韓탈출하고 美로 연준 금리인하∙연말연시 기대감에...
-
수험표 신분증은 1
검사 받고 책상 아래에 넣어 놓은채로 시험봐도 되는 건가요?
-
더 풀고 들어가겠네
-
헐압약도 2개 먹고 진짜 별 생각 다하게되네 ㅋㅋㅋ
-
[대성마이맥] ★2025 수능채점 이벤트★ 수능 당일, 채점만 해도 아이폰 16, 에어팟 맥스 등 100% 선물 증정! 0
당장 이번주 목요일! 성큼 다가온 수능 날 대성마이맥에서 수능 채점하고...
-
Jtb 차이가 뭔지 아시는분
-
고1 재수 택하는 아이들... 성적 위해 이런 일까지 10
▲ 수능 D-30, 실력 점검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30일 앞두고...
나는 이홍에게 이렇게 말했다.
“너는 잊는 것이 병이라고 생각하느냐? 잊는 것은 병이 아니다.너는 잊지 않기를 바라느냐?잊지 않는 것이 병이 아닌 것은 아니다. 그렇다면 잊지 않는 것이 병이 되고,잊는 것이 도리어 병이 아니라는 말은 무슨 근거로 할까?잊어도 좋을 것을 잊지 못하는 데서 연유한다.잊어도 좋을 것을 잊지 못하는 사람에게는 잊는 것이 병이라고 치자.그렇다면 잊어서는 안 되는 것을 잊는 사람에게는 잊는 것이 병이 아니라고 말할 수 있다. 그 말이 옳을까?
글이 약간 말장난처럼 보여서 그렇지 말하고자 하는 바를 파악하는 건 어렵지 않음
근데 문학 1틀이 그 지문 3점짜리 나간 거긴 해 헷..

할매턴 다맞 ㄷㄷ 무섭네그 지문 어렵긴 했음 소거법으로 겨우 맞힘

그거 체감난이도가 높은거라현장에서 뇌절타면 어려움
현장에서도 이중부정만 잘 잡으면 생각보다 쉽게 풀리고
백분위 100 ㄷㄷㄷ
백분위 100임? 화작 93이?
ㄴㄴ
99컷인가 약간 윈가
표점 138인가 139나옴
내가 공통 3틀로 93점/138에 99 컷이었으니
ㅇ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