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껴두던 작수 국어 풀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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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1 문학 1 화작 1틀 93
현장에서 쳤으면 시간 부족했을 것 같다
그 잊지 않는 것은 병이 어쩌고저쩌고~하는 지문은 악명에 비해 그닥 어렵진 않았던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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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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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실 ㅈㄴ 조용한데 항상 점심쯤 되면 배 꺼져서 소리 ㅈㄴ 들림 남들이 뭐라...
나는 이홍에게 이렇게 말했다.
“너는 잊는 것이 병이라고 생각하느냐? 잊는 것은 병이 아니다.너는 잊지 않기를 바라느냐?잊지 않는 것이 병이 아닌 것은 아니다. 그렇다면 잊지 않는 것이 병이 되고,잊는 것이 도리어 병이 아니라는 말은 무슨 근거로 할까?잊어도 좋을 것을 잊지 못하는 데서 연유한다.잊어도 좋을 것을 잊지 못하는 사람에게는 잊는 것이 병이라고 치자.그렇다면 잊어서는 안 되는 것을 잊는 사람에게는 잊는 것이 병이 아니라고 말할 수 있다. 그 말이 옳을까?
글이 약간 말장난처럼 보여서 그렇지 말하고자 하는 바를 파악하는 건 어렵지 않음
근데 문학 1틀이 그 지문 3점짜리 나간 거긴 해 헷..

할매턴 다맞 ㄷㄷ 무섭네그 지문 어렵긴 했음 소거법으로 겨우 맞힘

그거 체감난이도가 높은거라현장에서 뇌절타면 어려움
현장에서도 이중부정만 잘 잡으면 생각보다 쉽게 풀리고
백분위 100 ㄷㄷㄷ
백분위 100임? 화작 93이?
ㄴㄴ
99컷인가 약간 윈가
표점 138인가 139나옴
내가 공통 3틀로 93점/138에 99 컷이었으니
ㅇ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