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시즌 현역이 느끼는 수능판 달라진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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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관대한 pdf
예전엔 누가 피뎊 쓰다 걸리면
메인글이 그사람 욕으로 도배되고 조리돌림 당함
지금은 반대
2. 실모의 일상화
우리땐 실모 1주일에 2개 넘개 풀면 병신취급받음
지금은 하루에 두개씩은 다들 하는듯
3. 수능판의 예능화
우리땐 ㄹㅇ 딱히 굵직한 이벤트가 없었는데
요즘은 투과목 표본 하락 사탐런 원과목 멸망 직전 등
다양한 관전포인트가 있음
미확림픽 언화림픽은 기본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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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남아있나요?? 가끔 선지에서 C(신생대지층)에서는 양치식물 화석이 발견된다길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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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언제부터 킬러문항을 안 내고 있다고 착각한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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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그래서 예전에 심지어 화1 서바도 번개장터에서 현강러한테 원본 택배 받아서 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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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특 독서 0
이거 텍스트량 엄청 많은거 맞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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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릿 화이팅! 7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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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ㄴ날에학교갓는데막 리스트에나없고그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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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ㅈㄴ 불편해 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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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문보고 매킨타이어 판단이 가능한가? 걍 선지보고 덕윤리 내용이구나..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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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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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지제 지냄 4
딱 2주만 더있으면 진짜 잘 볼 것 같아서 오늘부터 지진 나게 해달라고 고사를 지낼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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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 좀 도움된 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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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내상태=시체 2
뭘해야할지 모르겠다 재종에 앉아있긴 하지만 멍때리는 시간 많음… 5월 반수 시작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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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바 15~18 이감 6-9,10 으하하 가보자
예전엔 오직 기출만 이였나여
3번 << 연계 예측이 무슨 스포츠토토 수준임 ㄹㅇ
통합 이후로 독서연계 중요성 확 올라가서 그런 거 같기도
2번은 1번이 전제되어서 따라오는듯
ㄴㄴ 그냥 2번은 당시 분위기 보면 평가원이 종교 수준이라 실모를 다들 불신했음. 미친짓이었지
ㅇㅎ!
그땐 포식자였는데 지금은 피식자됨
평가원스럽다 라는 단어의 마지막 전성기...
진심 그거 믿을바엔 성경 읽으면서 기도하는게 나을듯
병들어가고 있다는
그때가 더 병신같았음. 기출만 붙들다가 수능장가서 개쳐망하는게 관례였는데, 지금은 누구나 부족하지 않을 만큼 대비 가능
확실히 평가원이 작정하고 사설식 억까하면(19수능 로봇세) 평가원만으로는 다 쓸려나가니까..
아직도 계시네요 님 ㄷ
알아보시는 님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