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시즌 현역이 느끼는 수능판 달라진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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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관대한 pdf
예전엔 누가 피뎊 쓰다 걸리면
메인글이 그사람 욕으로 도배되고 조리돌림 당함
지금은 반대
2. 실모의 일상화
우리땐 실모 1주일에 2개 넘개 풀면 병신취급받음
지금은 하루에 두개씩은 다들 하는듯
3. 수능판의 예능화
우리땐 ㄹㅇ 딱히 굵직한 이벤트가 없었는데
요즘은 투과목 표본 하락 사탐런 원과목 멸망 직전 등
다양한 관전포인트가 있음
미확림픽 언화림픽은 기본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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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고3 방학 중에 강민철 커리 타려고 하는데요 현재 고2 모의고사까지 국어 높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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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잘못됨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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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한지선택했다가 나태해져서 던진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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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쌍하긴 하네 뭐 9수째 의떨치떨한떨약떨수떨서떨연떨고떨 등등 인생인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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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가 존재하면 -> x가 원인이 있다 x가 원인이 없으면 -> x가 존재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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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하네요 여기도 확실히 역사가 오래됐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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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700cc정도가 한계고 소주는 한잔도못마심 새터가서 살해당하는거아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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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을 알려주는게 슬프군 나만진심이엿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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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점공 2명이나 더들어와서 봤더니 안따였습니다 휴 아카라카를 위하여 연고전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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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시뮬레이션의 공통점은 난수를 생성하는 메커니즘을 가졌단거임 왜냐하면 난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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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 처음 들어보네 틀딱 기출에만 있기는한데 문학개념어 다시하니까 감회가 새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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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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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좀 할께요 4
마넌 벌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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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 기상 6
누가 나 가나디닮앗대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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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저 상태는 4수생에 노베 입니다 (1) 전 과목 노베. 생윤만 3등급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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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찐 노베 0
고1 수학부터 찐노베라서 신발끈 들으려고 하는데 쎈같은 유형 문제도 풀어봐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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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어라서 딱 수학 2등급이 목표인데 미적이랑 기하중에서 뭐가 더 나을까요? 화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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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라서 긁혀써 0
그냥 6상향박고 장렬하게 정시하는건데
예전엔 오직 기출만 이였나여
3번 << 연계 예측이 무슨 스포츠토토 수준임 ㄹㅇ
통합 이후로 독서연계 중요성 확 올라가서 그런 거 같기도
2번은 1번이 전제되어서 따라오는듯
ㄴㄴ 그냥 2번은 당시 분위기 보면 평가원이 종교 수준이라 실모를 다들 불신했음. 미친짓이었지
ㅇㅎ!
그땐 포식자였는데 지금은 피식자됨
평가원스럽다 라는 단어의 마지막 전성기...
진심 그거 믿을바엔 성경 읽으면서 기도하는게 나을듯
병들어가고 있다는
그때가 더 병신같았음. 기출만 붙들다가 수능장가서 개쳐망하는게 관례였는데, 지금은 누구나 부족하지 않을 만큼 대비 가능
확실히 평가원이 작정하고 사설식 억까하면(19수능 로봇세) 평가원만으로는 다 쓸려나가니까..
아직도 계시네요 님 ㄷ
알아보시는 님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