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걍 육사 갈껄그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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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1차 붙었지만 가서 말뚝박을 자신 없어서 면접 안갔는데
수능 얼마 안남으니까 불안해서 아주약간 후회되기는 하네…
시험보고 나따위가 1차 붙은걸 보니 육사가 과거의 명성보다 많이 낮아진건 맞는거같지만 여전히 매우 명예롭고 좋은 학교라…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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쉴 때 보게 ㅎ.. 투표 하나하나 올리기 힘들어서 댓 적어주세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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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롤 할 때 10
퀸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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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2->중3갈 때 한 번 해봤으니까 다시 한번 수능 잘보고 행복하게 빼야지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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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 뒤에 11월 10일이 일요일이 될까 이런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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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텅 비어 있는데 선 한 개 꽂힌 것 같은 기분은 11
뭐지.. 말로 설명이 안되네 묘하다 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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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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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주세요 어려운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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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즈데이는 화요일인데 수요일에 연다 이러는데 오류인가요? 복수 정답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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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조 땠다 0
빈칸 2개는 틀리고 시작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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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 사탐할게 아니라 사문+과탐 해서 과탐셤지에 30분동안 사문 못푼문제 풀수있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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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최악의 상황에서 찍으려면 답 개수로 한 줄로 밀어야댐? 0
순서 1번만 거르고 걍 쭉 밀면되나 아마 진짜 비상걸리면 6문제정도 찍지않을까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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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은 22+23수능 급 지구는 23수능+알파 급 이렇게 내도 1컷 45이하로는...
거긴안돼요...
군인..쉬운길 아니라 전 절대 안할듯
군대는 안맞는사람이 더 많아요
수능얼마안남아서 이성적인 판단이 안되는가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