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계 이건 ㄹㅇ 나올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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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라 안치고 수능 전날에 수특 독서 와바박 대충 내 맘대로 5개정도 찍어먹고 문학도 딱 집어서 5개만 먹고 수능쳤는데 물론 상산별곡,고산구곡가,만분가, 참회록, 방한림전 이런 메이저 한거? 전날에 쳐다도 안봤음
상산별곡 달달달 외우고 있는 친구한테도 걍 김원전 일동장유가나 더 보고 가라고 ㅈㄴ 설득했었음
다른건 내가 확실한 삘이 아니라 말 못햇음ㅋㅋ
경12마,결측치
가지가 담넘어버리기, 김원전, 일동장유가 예측 성공함
(ㅅ ㅣ발 작년에 대학 가야했는데)
이번 것도 예측 한번 해보자면
독서는 삘 안와서 아직 모르겟고
문학은 옥린몽, 해방전후, 농사월령가, 나무속에는 물관이 있다 중에서 ㄹㅇ 나올거 같음
전이나 지금이나 개삘이긴 한데 같은 삘이 와서 난 일단 좀더 힘줘서 공부해놓으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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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옥린몽 해방전후 픽 좋음
ㄹㅇ 개삘인데 님도 픽좋다 하는거보면 또 신내림한듯 ㅇㅇ
해방전후 스토리 뭐더라
주인공이랑 김씨랑 친하게 지내다가 주인공 갑자기 공산당이랑 노는 얘기
까먹었으면 빠르게 ㄱㄱ혓
해방전후는 작가가 월북하지않음? ㅋㅋㅋ내려나..
픽은 ㄹㅇ좋다
21이후로 수능에는 현소는 비연계 안 나오지 않았음?
작년부터 기조 흔들리는거 보면 현소 연계 쿨 슬 돌앗을거 같음
나도 작년에는 현소 보지도 않긴 했는데 이번에 뭔가 해야될거 같아서 다는 안하고 꼴리는것만 집어먹음
독서 기다릴게염
소설 전문 읽고 인물관계랑 흐름(?)정도만 요약했는데 괜찮나요?
솔직히 전지문을 자세히 공부 한다는건 불가능 하다 생각함..
연계작품 90퍼센트는 님이 하던대로 머리에 흐름만 남기는게 맞는거 같고
나머지 10퍼센트는 내가 이건 진짜 어렵고 나오면 좆된다 or 중요할거 같다
싶은건 뇌에 전부 입력시켜서 수능에 나왔을때 당황 안하고 오히려 씨익 웃으면서 지문 대충 읽어도 풀 수 있게 만들어야 된다 생각함
10퍼센트가 좀 중요하네요
분석서에 중요포인트라 표시되있는 내용 알아두면 되겠죠?
예아 소신껏 ㄱㄱ
근데 독서는 어떤식으로 예측한거임?
글고 독서가 혹여나 내가 공부한 소재가 나온다해도 문학만큼 체감은 안되겠죠;;?
진짜 개삘임
소재 읽어보면서 이거 존나 흥미롭네? 평가원 이새끼들 이걸 안내고 배긴다고?ㅋㅋ 지랄 << ㅇㅈㄹ 하면서 걍 박은거
물론 수특만 톺아보면서 판단한건 아니고 이감 풀다보면 시간 지나도 기억에 남는것들이 있음
그런것도 어느정도 감안 하면서 판단 내림
체감 ㅈㄴ 되긴 하던데..
일단 마음의 안정이 온다는것도 있는데 그냥 연계효과없는거 보단 잘 뚫리긴 했음
아니 진짜 존나 신기한게 예측이 거의 비슷해서 소름임 ..
이러면 나 더 기대하게 돼버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