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를 되돌아보면 가장 이해가 안갔던 행동들 +) 하면 안되는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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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유튜브 켜놓으면서 공부하기
->> 필자가 공부를 모르던 개 좃밥 시절 공부가 재미없었기에 유튜브 켜놓고 공부를 했었음
그러다보니 공부를 하는 건지 유튜브를 보는 건지 .. 자기합리화도 좀 많이 했었음
2. 음악 듣기 (이건 저만 해당할듯)
->> 부모님이 음악 들으면서 공부하지말라는 걸 뼈저리게 느낄정도로
음악 들으면 집중력 자체가 깨졌음. 그래서 지금은 ‘아 좀 심심한데 들어볼까.?’ 30초듣고 그냥 꺼요
3. 내 자신한테 가혹하게 대하기
->> 강박증이랑 자학이 좀 많이 심했던 시절 문제 하나하나 틀릴때마다 몸을 개 많이 때렸음
수능이 다가오면서 가지고 있는 마인드는 ’아 이거 몰랐으면 수능에서 틀렸겠는데 감사합니다‘ 하는 마음으로 사는중
이미지쌤이 ’내가 틀린건 오히려 잘된일이다 배울수 있는 기회이기에‘ 라고 말하실정도로 감사해야함
4. 내가 부족한점 모르기
->> 그냥 저냥 플래너에 쓰고 그 일만 후딱 끝내는데 목표를 잡던 시절
내가 도대체 뭐가 부족한건지 몰랐었음 그래서 한달 ~ 두달전부터 내가 부족한게 무엇인지 바로 잡는걸 연습함
메모에 적어두고 남는 시간에 공부했었음.
5. 오답 안하기
->> 오답노트를 하는 것이야 말로 실력을 올리는데 가장 도움이 되는 것 같음
2021 ~ 2024 수학 기출 풀고 오답 + 헷갈린거 꾸준히 복습중임
뭐든 본인한테 맞는 공부법을 찾는 것이 가장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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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모는 올해가 처음이라 수학실모난이도는원래이런줄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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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자기 실력에 도움되는것도 아닌데 살짝 이해가 안되서… 제대로 된 등급컷도 모르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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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공부량보다 국어공부량을 더 늘려야된다던데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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