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답개수 역배는 개손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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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배 맞았다? 좋은 거긴 함.
문제는 역배가 틀렸을 때임.
역배 틀렸다? 남들은 다 맞고 님만 틀린 거임.
놀랍게도 컷 올라감.
2506을 생각해보셈.
15번을 2번으로 밀어서 오답률 개낮았잖음.
근데 거기서 역배 노렸다..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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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도극은 어느정도로 대비를 해두는게 맞을까요?
리스크가 너무 큼
이게 맞음.
그치만 맞혔다? 남들은 틀렸는데 전 맞았죠??
수능은 리스크를 최소화해야하는 시험이라 생각함. 커하를 찍을 생각보다 커로는 막아야한다라는 마음으로 임해야 잘 볼 수 있다고 생각함.
그리고 역배가 맞을 확률도 25%임.
이게맞긴하죠
개추
근데 왠지 수능은 역배 느낌임
뭐 찍는 거까지 왈가왈부 할 생각은 없음.
개인의 자유니까
오
정배를 해서 틀렸다 -> 어짜피 찍는건 틀리는게 기본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별 생각 안듦
역배를 해서 틀렸다 -> 정배로 하면 맞는 문제였을 경우 진짜 억울
이거때매 그냥 전 무조건 정배로 찍는편
역배 역이용해서 올해는 답개수 맞춰줌
그러니 역배 하면안됨
라는 생각을 저격해서
역배다!
라는 생각의 생각을 저격해서 정배
올해는 역배가 맞고 내년은 정배가 맞을 듯
그럼 올해는 역배가 정배니까 역배를 해서 틀리면 정배를 해서 틀린거니까 손해가 없는거고 정배가 역배니까 정배를 했다가 틀리고 역배가 맞으면 나만 손해다 이말이군요!
강민철 들으세요?
상남자 아니노 쯧쯔
작수 미적 정배 노렷다가 28번 틀렷다… 질문 안받는다…
fact. 만약 답이 5번이었다면 미적 1컷은 85를 넘겼을 것.
작년에는 역배가 정배였으니 올해는 역배가 정배일까? 그런 것은 아니다. 그렇다면 역배가 정배인 상황에서의 역배인 정배가 역배일까?
-찍음을 논함
상남자는 역배지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