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선열대 [521833] · MS 2018 (수정됨) · 쪽지

2015-12-03 01:45:57
조회수 13,860

확실히 +1수하면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982136

모의고사 점수는 쭉쭉쫙쫙 생각지도 못하게 올라감

그리고 69평중에 하나는 보통 개잘보게 되어있음

그렇게 69뽕에 취해서 헬렐레거리다

정작 수능 까보면 작년 수능보다 찔끔 오르는 경우가 대부분의 N수생들



그러나 휘황찬란했던 모의고사 성적표를 보고

이를 바득바득 갈며 다시 +1에 도전하지만

결국 이 과정의 반복



개인적으로 수능 3번이나 보면서 느낀게

모의고사랑 수능은 진짜 다른 시험같음

N수생의 수능점수와 가장 밀접한 연관이 있는건

해당 년의 9평도 6평도 아닌

작년 수능이라는 생각이 문득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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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좋은대학가고싶다ㅠ · 463644 · 15/12/03 01:46 · MS 2013

    ㅇㄱㄹㅇ

  • 오르비음유시인 · 541054 · 15/12/03 01:47 · MS 2014

    정말ㅜㅜ

  • 퓨쳐T · 535428 · 15/12/03 01:47 · MS 2014

    ㅇㄱㄹㅇ

  • 초심으로돌아가자 · 573607 · 15/12/03 01:48 · MS 2015

    맞아요 솔직히 평가원이랑 수능은 독립시행임 저 포함 그런사례를 수도없이 많이봐서...

  • 신도시 · 542306 · 15/12/03 01:50 · MS 2014

    와 소름돋게 공감간다..

  • 신기루 · 611484 · 15/12/03 01:53 · MS 2015

    소오름

  • ☆☆☆ · 621956 · 15/12/03 01:54

    ㅇㄱㄹㅇ
    9평 이후로 공부량도 중요함

  • 꿈이있어요 · 518375 · 15/12/03 02:15 · MS 2014

    글 내용 전체에 공감
    덧붙이자면 시험운과 건강도 중요
    시험운은 예를 들면 올해 한국사+과탐 2과목

  • 연경제16학번 · 486337 · 15/12/03 02:55 · MS 2013

    세지 상황도 비슷한데 왜 세지는 아무도 언급이 없는걸까요 한국사 다음으로 개망한 출제인데..

  • 낯선열대 · 521833 · 15/12/03 19:03 · MS 2018

    세지...빼애애애액!!

  • criska · 485345 · 15/12/03 20:25 · MS 2013

    비인기라서여...흑

  • 낯선열대 · 521833 · 15/12/03 20:26 · MS 2018

    세지나 한국사나 응시인원 차이없어요ㅋㅋ 9평은 세지가 오히려 앞섰는데 수능은 모르겠네요

  • criska · 485345 · 15/12/03 21:25 · MS 2013

    그래도 인지도는 세지<<한국사니깐요.. 서울대의 힘

  • 몽키무스 · 551665 · 15/12/03 16:48 · MS 2015

    ㅇㄱㄹㅇ

  • 명4수 · 525702 · 15/12/03 16:48 · MS 2014

    ㅇㄱㄹㅇ

  • D.E.M.O.N · 423222 · 15/12/03 16:52 · MS 2012

    굳이 이글에 태클을 좀 걸자면
    6,9뽕 안맞아도 저러는 경우 많음

  • 낯선열대 · 521833 · 15/12/03 19:10 · MS 2018

    대성학원생이라면 빌보드뽕 그거 무시 못해요.. 한번이라도 들면 그 뽕이 생각보다 오래감

  • D.E.M.O.N · 423222 · 15/12/03 19:30 · MS 2012

    전 새끼대성이라서 그런거 전혀 없었는데

  • 그믐달(이용우T) · 175908 · 15/12/03 16:56 · MS 2007

    수능현자네요.... 감탄....

  • 낯선열대 · 521833 · 15/12/03 19:04 · MS 2018

    헤헤

  • 히익오타쿠극혐 · 529445 · 15/12/03 17:09 · MS 2014

    그런가 난아니든뎅

  • 재수성공 · 473299 · 15/12/03 17:19

    재수하면서 6평 400 맞고 헬렐레 거리다가
    9평 때 삐끗해서 정신차렸는데 다행히 중간타는 했어요 방심은 금물 진짜 재수는 자신과의 싸움ㄷㄷ

  • 낯선열대 · 521833 · 15/12/03 19:06 · MS 2018

    올해 제가 딱 이런듯싶네요ㅋㅋ 9평마저 잘봤다간 삼수까지 망할뻔

  • 햐누찡 · 556624 · 15/12/03 17:19 · MS 2015

    과도한 일반화 ㄴㄴ

  • 낯선열대 · 521833 · 15/12/03 19:06 · MS 2018

    N수생활이란게 얼마나 다양한 예가 많은데요ㅋㅋㅋ 그래서 '대부분의' 라는 말을 붙인거고

  • host9 · 554240 · 15/12/03 17:57 · MS 2015

    6평 잘보고 9평 난리나서 개빡공했는데.. 수능 6평이랑 데칼코마니마냥 나왔어요ㅋㅋㅋ 근데 6망치고 9잘보는 9뽕은 답이없는듯

  • 낯선열대 · 521833 · 15/12/03 19:05 · MS 2018

    개인적으로 N수생활 성패의 분수령은 9평 이후라고 봐요. 막판가서 체력 딸리거나 자만하거나 해서 열심히 했던 공부 놓아버리면 도로아미타불되는듯

  • 5YUa4IbEtlizVL · 613468 · 15/12/05 15:42 · MS 2015

    네 제가 바로 그 케이습니다ㅎㅎ10월에 역대 최고점 나와서 최악의 루트

  • SNU마하트마 · 573933 · 15/12/08 11:21 · MS 2015

    저도 10월언수외만점받고 과탐도1 1떠서 방심하다가 ㅈ망

  • 5YUa4IbEtlizVL · 613468 · 15/12/08 11:26 · MS 2015

    저는 방심안하려고 온갖 노력은 다했는데 그게 못봤을때보다 쉽지가 않나봐여ㅠㅜ

  • 민트중독 · 464053 · 15/12/03 18:01 · MS 2013

    6 9 못 본 나는 공감을 못하고 ㅠㅠ

  • Kira · 408393 · 15/12/03 18:12 · MS 2012

    올해 69는 ㅈ같이 쉬웠으니까 잘본거고 수능때 본실력이 나온거겠지ㅋ

  • 갓이과 · 507896 · 15/12/03 18:32

    ㅈ 같이 쉬우면 모두에게 ㅈ 같이 쉬운건데..? 상대평가임을 잊으셨나 ㅂㄷㅂㄷ

  • 연필로마킹했는데만점 · 533316 · 15/12/03 18:26 · MS 2014

    와 진짜 이분 ㄹㅇ 뭘 좀 아시는분

  • 초아 · 584306 · 15/12/03 18:42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김매 · 533082 · 15/12/03 18:54

    작년에 수능전날 3시간자고 본게 너무 억울해서 올해는 약까지 복용했는데 2시간 자고봤습니다..ㅋㅋ컨디션조절도 +1한다고 성공하는것도 아니더라고요

  • 낯선열대 · 521833 · 15/12/03 19:05 · MS 2018

    완전공감ㅋㅋㅋ 아침에 화장실가는것도 3년 연속 성공 못했어요ㅋㅋㅋㅋ 69때 그렇게 연습해놓고도ㅜㅜ

  • 17노력충 · 599766 · 15/12/03 19:36

    수학.영어는 컨디션,운빨에 영향을

    크게 받지 않는 과목이라고 생각됩니다. (예외는 존재하지만)

    국어는 평소 1등급나오다가 시험장가서 폭망할 수있는

    개연성이 큰 과목인 반면 수학영어는 탄탄한 1등급이라면 시험장가서 폭망할 개연성이 별로없죠.

    +1수의 성공여부는 국어가 결정한다고 생각됩니다. 수학.영어는 평소실력이 시험장가서 그대로

    나올 확률이 크지만 국어는 그렇지 않죠. 국어를 말리면 그거에따른 심리적 여파로 수학.영어에서도

    풀수있는 문제까지 안풀리는 현상... 저는 N수의 성공여부는 국어를 잡느냐 못잡느냐 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있습니다.

  • grandeur · 520997 · 15/12/03 19:38 · MS 2014

    국어 말리니까 정말 다 말리더군요
    휴...

  • 낯선열대 · 521833 · 15/12/03 19:51 · MS 2018

    현역때 국어에서 말리니까 수학영어탐구.. 진짜 다 말리더군요 빨리 집에 가고싶었어요ㅋㅋㄱㅋㅋㅋㅋ

  • 17수능만점 · 620898 · 15/12/04 05:18 · MS 2015
    고1때부터 국어 고정1이다가 수능때 4나옴ㅋㅋㅋㅋ 이번에 재수할땐..국어 어떻게 해야할지 하..
  • 3HveoYMxFZwSUm · 601191 · 15/12/04 12:24 · MS 2015
    ㄹㅇ 전 제가 한국인 아닌 줄 영어 1국어 4 노답
  • LivBarMun · 412142 · 15/12/08 00:01 · MS 2017

    여기 댓글중 가장 공감...수능 고득점자로 가는 지름길은 국어같음

  • Ambroise · 555138 · 15/12/11 01:49 · MS 2015

    아 핵공감ㅋㅋㅋ

  • 호재랑수이 · 524807 · 15/12/03 19:42 · MS 2014

    개 소름 ㅇㅈ합니다

  • Travel Life · 591075 · 15/12/03 19:57 · MS 2015

    ㅋㅋㅋㅋ와 반박불가 진짜승부는 9월이후부터

  • ahsbwh · 565352 · 15/12/03 20:40 · MS 2015

    씹인정

  • 고진감래 · 603233 · 15/12/03 21:15 · MS 2015

    위 글을 보니, 수능도 중독될 수 있다는 생각이~~~

  • 낯선열대 · 521833 · 15/12/04 00:08 · MS 2018

    중독이죠. 내년 수능엔 올해같은 실수 안할것같고 내년엔 진짜 3월부터 11월까지 미친듯이 할 수 있을것같고. 무엇보다 모의고사와의 갭이 수능을 중독되게 만드는 가장 큰 요소라고 생각해요

  • 고진감래 · 603233 · 15/12/04 01:06 · MS 2015

    뭐가 진짜일까요? 학벌은 실력이다라고 생각이 되다가도 재수생들 가르치다 보면 학벌은 허상 같기도 해요

  • 낯선열대 · 521833 · 15/12/04 12:29 · MS 2018
    선생님께서도 모르시니 제가 알 길이 있을까요..ㅎㅎ 저는 재수생활때는 전자처럼 생각했는데 삼수가 끝나니 후자처럼 생각하게 됐네요
  • 고진감래 · 603233 · 15/12/04 13:47 · MS 2015
    이제 오늘을 살아 보세요~ 오늘 하루를 후회없이~ 무엇이든 노는 것도 공부도 일도~~ 님의 청춘을 응원합니다^^
  • SoulCry · 576337 · 15/12/03 21:22

    시작과 끝은 같다. 어디선가 이 문구를 보았었는데 정말 맞는 말인듯..

  • 미츠루기레이지 · 351417 · 15/12/03 23:11 · MS 2010

    인정합니다. 제 성적이 그걸 증명하네요.

  • 공부괴수 · 405557 · 15/12/03 23:11 · MS 2012

    하 ㅇㄱㄹㅇ이다

  • Gotta설경 · 475210 · 15/12/03 23:40 · MS 2013

    1) 댓글다는 분께 ; 맞는 부분도 있고 틀린 부분도 있죠, 근데 거기다 데고 과도한 일반화하지 말라는은 삼가주세요.그런 말은 차라리 니네 수학30번 풀때 한 서너번 해보다가 규칙성 찾았다고 할때나 쓰시고 남 말할때 뭐라고 하는지, 그 말도 일리가 있는지 듣지도 않고 자기 하고 다르다고 그렇게 말하지 마세요.

    2) 글쓴이분께 ; 수능하고 모의고사하고 다르다고 느낀 이유는 수험생이 잘못 공부해서도, 흔히 사람들이 말하는 수능의 질이 월등히 뛰어나서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왜 점수가 다르게 나오느냐? 그 이유는 2가지가 있는데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둘다 평가원의 통수전략이라는 겁니다. 근데 그 의도가 2가지라는 거고요. 첫번짼 수능에서 6,9평에 냈던 문제를 똑같이 혹은 그런 종류의 개념을 활용하는 문제를 내지 않기 때문입니다. 두번째로는 제 주관인데 평가원이 장난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여기서 말하는 장난이 뭐냐면 말 그대로 통수죠,,; 수능이라는 시험이 만점이 나오면 안되는 시험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학생들의 전체평균이 너무 높거나 만점자가 많아도 안되고요. 그러니까 난이도 조절안하고 시험문제수나 시간 조절안해도 그렇게만 하면 조절 가능하니까 그렇게 하는 것 같아요. 사실 예전에는 어땟는지 모르는데 요즘에 와서는 모평을 수험생 낚을라고 내나 싶을 정도로 수능문제와 모평문제가 다릅니다. 당연한 거라고 생각하신다면 그건 잘못이죠. 수능이 학생의 인생을 결정하는 큰 시험이고, 그 큰 시험을 잘보도록 하기위해서 예측하라고 내는게 모평인데 그딴식으로 완전 다르게 내면 안된다고 봅니다. 다르게 낼거라면 왜 보나요? 문제를 똑같이 내라는 말이 아니라 최소한 그 난이도를, 그 문제와의 관련성을 지니게 내야 한다고 생각하고요. 반드시 그래야 한다는 건 아니지만 그래야 할 당위는 존재해야 합니다. 그러니까 수능이 대한민국을 제외한 모든 국가시험과는 다르게 수능난이도를 미리 알려주는거고, 6,9평과 같이 모의시험을 치르는 거죠.
    그런데 그런 평가원의 농락에 의해서 수능을 망쳐서 지금 그런 생각을 하시면서 아! 솔직히 6,9평은 의미 없구나. 거기서 나한테 알려주는 메세지는 정말 하나도 없구나. 수능에서 그와 관련된 문제도 그와 유사한 개념을 사용하는 문제도 안나오겟구나. 나와도 변별주는 문제가 아닐 확률이 높겠구나 이렇게 생각하면 될 일 같습니다. 많이 늦으셨다는 생각이 들거라는 거 압니다만 1번 더하는걸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진심으로 모두가 잘되길~

    그리고 제 생각엔 수능공부를 할 때 중요한 게 흔들리지 않는 건데, 그건 말 그대로 절대 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것보다 더 중요한 건 운입니다. 여러분이 시험을 잘 보지 못한 이유는 물론 절대실력이 부족한 것도 있지만 내가 공부한 문제가 시험에 안 나왔기 때문이고, 내가 수능을 보는 그 해의 그 날의 그 시간대에 정답이 머릿속에서 떠오르지 않았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그러니 너무 자신을 자책하지 마세요. 포기하지 않는다면 하늘이 감동할 만큼의 노력을 한다면 반드시 자신이 원하는 대학 이상의 결과물을 얻으리라고 봅니다. [결론]; 절대실력을 쌓자. 그러나 수능은 운이 가장 큰 요소로 결정된다. 그러니 몇번의 실패를 하더라도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해보자. (단, 하늘이 감동할 만큼의 노력을 할 자신이 있을 때 결정해야 한다. 만약 그렇게 한다면 자신이 설사 실수를 해서 원하는 대학보다 못갈지라도 미래에 당신은 더 훌륭한 일을 할 수 있는 "노력하는법"을 배우게 된 것이니 아쉬워 할 필요없다)

  • 낯선열대 · 521833 · 15/12/04 00:10 · MS 2018

    잘 읽었습니다.. 근데 저 한번 더하라구요??

  • Gotta설경 · 475210 · 15/12/04 06:47 · MS 2013
    꼭 그런의미로 말한건아니고 포기하지 말라는 뜻이였습니다
  • 자연美in · 542747 · 15/12/04 00:15 · MS 2014

    진짜 승부는 10월 이후

  • 수험표할인 · 540725 · 15/12/04 01:51 · MS 2014

    69잘보고 계속 미친듯이했는데 너무 망했네요 너무 슬퍼요ㅠㅠ 차라리 수능말고 69수능평균으로 대학갔으면ㅠㅠ

  • RAIN로엔 · 547896 · 15/12/04 09:43 · MS 2014
    쏜애플 - 낯선열대
  • 고대 가기를 고대 · 604049 · 15/12/04 09:45 · MS 2015
    결국 끝까지 열심히 한자가 성공하는거죠ㅋ
  • 동해바다해양심층수 · 614322 · 15/12/04 14:41 · MS 2015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가움 · 492552 · 15/12/04 18:11 · MS 2014
    진짴ㅋㅋㅋ삼수해서 대학갔다가 반수했는데..6개월 쉬었어도 모의고사는 400을 찍더라구요.이대로면 수능도 잘 보겠다 싶어서 공부했는데ㅋㅋㅋ의대가 원래 목표였어서, 올해는 가겠구나!! 하고 공부했으나 결과는..학교는 높일수 있는데 의대는 힘들고...ㅜㅜ4수하고나니까 나이가 23인데, 이제와 1학년으로 들어가면 졸업은 언제하고 취직은 어떻게해야하나..고민이 많은 하루하루네요.삼수하고 간 학교에서도 나이때문에 스트레스 받았었는데..굳이 학교를 높여야하나 싶고..어차피 나이 많은거 그냥 1년 더 해서 의대에 또 도전할까 싶기도 하고ㅋㅋㅋ머리가 복잡하네요 진짴ㅋㅋ
  • 치차리콩 · 508196 · 15/12/04 20:32 · MS 2014
    작년수능과 이번수능의 성적에 무슨연관이 있는거죠 ??
  • KM2016 · 574451 · 15/12/05 05:30 · MS 2015
    9평 31111 수능 11311 자만안하다 저렇게..?
  • 리스크혹우 · 514847 · 15/12/05 18:24 · MS 2014

    목표를 지금 자신의 위치보다 최소3단계~4단계높은 대학을 잡으면 그럴 일은 없을 걸요

  • 정보검색 · 494504 · 15/12/06 01:40 · MS 2014

    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