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수생들 몇수때부터 마음이 무뎌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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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1년 달리는걸로도 죽을맛인데
n>=3부턴 멘탈 괜찮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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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모름 뭔가 의도가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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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ㅊ을듯 좀 이따 다시 공부고고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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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올해는 그냥 친다고만 생각해서인가?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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좆됐노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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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가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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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찬우 종강편지 12
참지못하고 개봉했는데 착한 심천지들 어케참냐 난 이런거 절대못참겠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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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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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지 할 말만 해서 의미가 없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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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수하시는분들 전적대 17
라인이 어떻게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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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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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A S S 써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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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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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3점 0
지금 실모로 미적3점만 풀고 4점은 서킷풀면서 하면 커버가능할까요
N = 6인데 정신은 피폐한데 수능 긴장은 초연함
할만큼 해서 망하면 이제는 재능 문제
너는 제발 가라
헌헌에 통파같은 부류냐
뭔말임?
뉴비절단기
인서울수문장
모든 고3의 꿈이 끝나는 지점

인서울 수문장 맞는듯6수생 ㄷㄷ ㄷ ㄷ ㄷ
전 반대로 재수까진 아무 생각 안들다가 삼수때부터 자존감 곤두박질 치던데.... 재수까지야 현역때 공부 안했음, 긴장이슈 등등 핑계댈 수 있는데 삼수부턴 진짜 내가 부족한건가 싶어져서
물론 수능당일 현장에선 갈수록 긴장 덜하긴 함
재수 끝내면서 오히려 마음이 안정된듯
재수때 진짜 자살마려웠는데
그때랑 사춘기 막 내리는게 겹쳤는지
기분 왔다갔다 해서 정신과 다니던 것도 거의 없어졌고 그냥 마음이 전반적으로 편해짐...
알빠노 마인드를 가지게 된듯
전 지금 재수중인데 지금도 초연함
하루종일 공부하는데 이제 그냥 뇌를 빼버려서
아무생각도 안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