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수생들 몇수때부터 마음이 무뎌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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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1년 달리는걸로도 죽을맛인데
n>=3부턴 멘탈 괜찮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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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워실 문 잘 안열려서 어떤 애가 찼는데 이지랄 남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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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안나올거같다 한것땜에 안한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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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가 적당하면서도 배워갈 문법 개념 많아서 점검하기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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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석인 척 하는 법 17
집에 있는 책 사진을 찍어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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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온적도 옶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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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친다 1
공부만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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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는아직이고 파일은 올라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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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화작 많이틀려야 1개네 재수없을때는 3~4개도 틀리던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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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긔야 어강됴리 0
아으 다롱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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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사데 아후레타 마치노 도코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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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게 들어갔다가 시험장에서 자의적으로 판단하다 틀려먹을거같아서 대충 작품 보면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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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한녀인데 6
화학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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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는 뭔자신감으로 자꾸 유기하는지 모르겠음 밥먹고 영어 안하면 진짜 개팰거임
N = 6인데 정신은 피폐한데 수능 긴장은 초연함
할만큼 해서 망하면 이제는 재능 문제
너는 제발 가라
헌헌에 통파같은 부류냐
뭔말임?
뉴비절단기
인서울수문장
모든 고3의 꿈이 끝나는 지점

인서울 수문장 맞는듯6수생 ㄷㄷ ㄷ ㄷ ㄷ
전 반대로 재수까진 아무 생각 안들다가 삼수때부터 자존감 곤두박질 치던데.... 재수까지야 현역때 공부 안했음, 긴장이슈 등등 핑계댈 수 있는데 삼수부턴 진짜 내가 부족한건가 싶어져서
물론 수능당일 현장에선 갈수록 긴장 덜하긴 함
재수 끝내면서 오히려 마음이 안정된듯
재수때 진짜 자살마려웠는데
그때랑 사춘기 막 내리는게 겹쳤는지
기분 왔다갔다 해서 정신과 다니던 것도 거의 없어졌고 그냥 마음이 전반적으로 편해짐...
알빠노 마인드를 가지게 된듯
전 지금 재수중인데 지금도 초연함
하루종일 공부하는데 이제 그냥 뇌를 빼버려서
아무생각도 안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