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석준T 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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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학원 같이 다니는 친구가 박석준 좋아하길래 9평 날또수 어떻게 해설하는지 점심에 들어봤는데
줄거리랑 보기만 보고 문제 푸는 방식이더라고요?
근데 작년 수능 골목안 같은 지문은 어케 푸나요
보기도 서술자 관점 관련된 문제고 중략 줄거리도 전체를 관통하는 핵심이 없는데….
박석준 체화된 사람들은 문학풀 때 아예 지문 자체를 안 본다던데 걍 단순 궁금증이 생겨서요
단편적으로 해설강의만 본거라 오해한거면 ㅈ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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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 공부 한 번도 안 해봐서 모름 수학은 강사가 사각형 내각의 합은 180도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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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체랑 헬리콥터... 평가원이 내면 수특보단 알아듣게 쓰겠지?..ㄹㅇ 그걸 어케이해하라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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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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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만 믿어봐 다읽는데 30분도 안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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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이거 나오면 ㅈ댐 진짜 사섷에서 한번 봤는데 정신 나가는줄 알았음 유체랑 비슷한 느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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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ㅇㅈ이냐 5
수능끝나고 하면 훨 재밋ㄱ음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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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과목 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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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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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는 통변이 정배고 고대 이새끼들은 작년에한짓이있어서 어케낼지 감도 안잡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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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짤 잘못 고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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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물며 어휘사도 좀 쉽지 않다 기록이 없어 기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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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0번 0
걍 이렇게 거의 케이스답정너 찍듯이 b값 조절하면서 풀었는데 현장에서 보신분들도 이렇게 푸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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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 장소 3
카페에서 하는데 아무래도 스벅이 낫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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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바나 이해원 치면 거의 다 이래요... 이해원 88 92 찍은적 2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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퐁당퐁당 푸드드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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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면 나도 메타 참전 가능하겠지
지문을 안보는게 아니고 중요부분만 본다고 해야하나
석준t도 지문보고 푸는데 안보고 푼다는건 말이 안됨
아 그럼 보기에서 기준을 잡고 지문 들어가서 지엽적이고 잡다한 서술내용 스킵하면서 읽는건가요
친구가 선지에 ㄱㄴㄷㄹㅁ로 밑줄 그어진 부분이나 질문에서 언급한 부분만 발췌독 한다고 해서 지문 안 보는 줄 알앗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