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시나 함 써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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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을 말린다, 김을 말린다, 어느 한적한 마을에서..
종이 울리고, 놀라 달아나는 사슴
익히 들어왔던 소리이건만, 사슴은 그 파장을 견디지 못한다.
오, 나만의 종, 드디어 꽃망울이 벌어질, 억겁과도 같은 나의 한 해
개나리부터 금불초, 석기(石器)부터 철기(鐵器)까지의 내 순수여.
념(念)은 어디로 남아 흘러가는가, 한 해를 또 이리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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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양끝 또는 맨뒤가 집중 잘되는데... 하아 제발.. 뭔가 앞뒤양옆으로 꽉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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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모바일로도 찾아보고 pc로도 찾아봤는데 정오표가 없어 해설지엔 t=9를 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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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백분위 최대한 높게 받고싶고 만점 노리는건 메디컬이나 최상위 이과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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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쓸데없는 성질을 찾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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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학전환 > 메디컬 등 입결상승 >> 여성위협? 잘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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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에서 총선 지고나서 물렀으면 해결됐는데 아직도 안 물러서 이젠 답이 없어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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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감 6-9 4
87점 14 15 16틀 33 34틀 인문 너무 시간끌려서 15 16 버렸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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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단한 사람이 보낸 쪽지도 아닌것같고 (일일히 해봄) 이거 12 왜 안 없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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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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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이기간 3
뮤슨 공부하면서 버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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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 되어볼까
제목
-11월 둘째주 목요일,1교시
4교시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