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공부하다보면 ㄹㅇ 얼탱이없는 사건이 많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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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단들이 있다는 도시를 점령한 후에 이단과 가톨릭 신자를 어떻게 구분하냐는 고민을 하다가
하나님은 자기 자식들이 누군지 아신다면서 하느님이 심판하시면 된다고 다 죽인다거나
농노가 죽으면 죽은만큼의 자기 노동력에서 손실이 생기니 그걸 보상하라고 했다거나..
십자군 중에 더이상 자금과 수단이 없으니까.. 동방정교회를 믿는 비잔티움도 십자군의 적이라고 선언하고 나라를 깨부수고 약탈해서 자기들이 나라를 세운다거나...
왕이 죽었는데 소금이 귀해서 식초로 시체를 보관하려다가
왕 초절임을 만든다거나
참 중세는 신기한 시대였던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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