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겪은 수능 시험감독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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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연필 색이 “흑색”이 아니라서 사용 불가 (당연히 흑연 연필인데 “노란색” 스테들러 연필이라 안된다고 함)
2. 개인 지우개 사용불가-> 수능 샤프 뒤꽁무니 지우개만 사용가능
3. 개인 화이트 사용불가 -> 시험관이 들고 있는 화이트만 사용 가능
4. 담요 사용불가
5. 파본검사 없음 -> 시험 시작 3분 전 건의하니까 그때서야 시행
등등…
이중 언쟁을 통해 쟁취해낸 것도 있지만,,,
제발 올해는 시험감독관들 중 제대로 교육된 분들이 들어오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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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얘기에 빠졌다가 결국 아닌 걸 깨닫고 반박하려고 고대국어에 관심을 갖게 됐죠...
1. 똘게이네
2. 돌빨았나
3. 엄
4. 흠
5. 평범
돌빨았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파본검사 근데 그거 혼자 알아서 하면 되는고 아님?
감독관이 자 파본검사 하세요~ 하는게 아니라
작년에 다들 알아서 하던데
아 부정행위 시비 걸릴까봐 ㅠ 시험지 함부로 못넘기겠어요
옆자리 빌런도 걱정이고 감독관도 걱정이고 시험 난이도도 걱정이고 시름시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