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에서는 실모와 평가원 사이에 갭이 있는 거 같음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9786159
문학에서 평가원은 감상 제대로 했는 지 맥락을 물어본다면 실모는 뭔가 포인트가 감상/맥락보다는 정보처리에 느낌이 강하게 드는 데 님들은 어떠신가요?
뭔가 이질감이 드네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재밌긴한데 그거랑별개로 이거 언제끝나나싶네 이해원 시즌 34파이널이 3일만에 끝나는 기적 ?
-
거기다가 위 두어렁셩 두어렁셩 다링디리 넣어주고 이상 거울 넣어주면 좋겠음
-
제가 수험생이라면 어부사시사는 전문 읽고 들어갈 것 같아요
-
어법 맞출수잇을까요? 지금은 하나도모름 맨날 틀림 저 2-3점이 간절해서 할려고요
-
주시는 분에게 행운이 찾아갈 것 .. ? 제발여 ㅜㅜㅜㅠㅜ?
-
일반양자는 혼중자라고 안 하고 그냥 친생자라고 포괄적으로 말 하는데 한부모가...
-
이마다까지 완료 0
오늘도 최선을 다했어
-
4번을 골랐는데 백구와의 문답 부분때문에 고른게 아니라 b마지막에 상앗대를 흘리저어...
-
가능한 점수대인가요..?ㅋㅋㅋㅋ 오늘 푼 상상모고는 1 떴는데 이퀄은 4...
-
얼버기 2
앞줄 어느방은 2시부터 4시간동안 알람을 안꺼??
-
사문 실모 0
적중예감 다 풀었는데 또 뭘 풀면 좋을까요?
-
22수능 다들 불독서라고 하던데 정작 저는 카메라 빼곤 할만했던듯 헤겔 다맞고...
작수도 정보처리에 가까운 느낌 들긴 했음
그러니까, 문학에서, 그 개판을 쳐서, 그렇게 된 거로구만....
작수는 감상하고 맥락대로 화자의 입장을 이해하니깐 바로 풀리던데요...
제 페이스대로 처음에는 천천히 읽으면서 맥락에 따른 내면세계 잡아가야겠어요
아무래도 연계되서 익숙하다보니깐 대충 읽은 거 같더라구요
독서도 좀 있음 안풀린다보다는 선지가 느낌이 다른?
그래서 전 실모 문학은 틀린거 해설지 바로 보고 치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