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예약지문 스무스하게 읽히면서 추론됨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9784025
간단히 말해서
법적으로의 예약
A가 B에게 수능이후 과자사달라고 합의를 봤을 때
일단 수능이후에 계약을 하겠다고하면서 동시에
A가 B에게 과자 사달라는 본계약(축차적의미로 풀어읽는다면 원래의 계약)을 성립하여 A가 B에게 과자 사달라는 채권(권리)을 확보하는 것임
그래서 밑줄 쳐진 기차 탑승을 위해 미리 돈을 지불하고 승차권 구입이 법적으로의 예약이 아니면서 일상에서의 예약이라는 의미는 미리 돈을 지불하여 승차권을 구입하는 계약이 당장 성립되는 동시에 미래시점에서 승차에 대한 권리를 미래에 이행시킴
즉 미래 시점이 아니라 당장 계약을 성립시켰다는 점에서 법적인 예약이 아니게 된거임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궁금s
-
-
팩트고 내 대가리가 딸려서 할말이 없다
-
흐
-
헉!!!!!
-
와노쿠니를 위해
-
은 일주일 뒤에 실컷 구경 가능하니 지금은 꾹 참고 컨디션 관리와 수능 당일...
-
2025 6월은 문학 34번 빼고 다맞았거든요.. 둘다 현장에서 응시한건데 문제는...
-
-
고2 10모 빼고 다 1등급인데 듣고 가야할까요? 키스로직만으로 abps체화 할 만 한가요
-
ㅎr 사문만 되면 이제 괜찮은데..
-
ㅋㅋㅋㅋ
-
제발그렇다고해주세요
-
책 새로 언제 나오나요? 새로 안나오고 전꺼 계속 이어서 하는건가요?
-
당위성이 있으시면 댓글로.. * 죽(흰죽 말고 맛있는죽)
-
Team화1 어디갔어 13
?
-
사탐런 친 07 정시파이터입니다 사문 고정박고 한지 세지 고민중인데 뭐가 더...
-
수학 n제랑 실모 몇권/몇회정도 해야 공부 좀 했다고 ㅇㅈ함? 0
탑쌓아야함?
-
얼마나 잘생겨야 되는걸까...
오랜만이네 재수 현장 시험지인데
어려운 지문을 수능날에 위 내용과 같이 바로 추론할 수 있을 지 걱정이 됩니다만 될 거리고 확신을 가져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