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하다 싶으면 정신과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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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사람 중에서 조현병 온 사람이 몇 있는데
불안불안하던 애는 정신과 약 타고 몇년 지나더니 멀쩡해지고
다른 하나는 괜찮다면서 뻐기다가 사람 자체가 병신이 돼버림
의지로 버팅긴다는 게 정신과 피하는 사람 레퍼토리인데 지금 의지에 문제가 생긴 상황이니까 그런 객기는 절대로 부리지 마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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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기초적인게 헷갈리는데 기능론은 파업을 병리적현상이라고 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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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전환도 할겸 바람도 좀 쐬고 갔다오는길에 저녁도 대충 때워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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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돌이 젤 나음 윤사마저도 현돌로 대비 ㅇㅇ 인강은 필요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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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4
시그마 모양이 뭔가 마음에 듦 ㅎㅎ 쓸때마다 기분도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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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안 되네요 인식의 전환 꽤 어렵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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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런하니까 원점수는 오르는데 실질 백분위는 그대로임 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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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진짜 50 50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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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리안하길잘했다 0
이과문과 혼합 성향이라 그냥 사문한지했는데 잘한듯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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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남녀안가리고 애들끼리 의미없는 교환했던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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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댓글도 막히시고 한동안 영상도 안올리셔서 어디에 감사인사를 드려야 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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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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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던진 친구한테 받아서 1회 2회만 풀어봤는데 종이가 아까운 수준이네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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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기 좀 하려고 하는대
성인 ADHD
이 세상이 미쳤는데 그 세상에 사는 사람이 미치지 않는게 더 이상하지 않은가
다녀오는건 어렵지 않은데 다녀오고나서 일어날 일들이 두렵다..
주변시선 두려워 하지마세요
일단 사는 게 중요해요
정말 궁금해서 그러는건데
굳이 살아야 하나요 제가
수험생이기 전부터 해온 생각이라 쉽게 바뀔거같지가 않아서요
일단 수능 끝나고 병원가보세요
제가 판단할 영역은 아닌 거 같습니다
진짜 맞는 말임
나도 우울증 진단 받기 전 실제로도 가위로 경동맥 쪽을 두 세번 있는 힘껏 찔러서 미수로 끝나 더 이상 버티다가는 무슨일 나겠다고 생각하여 즉시 병원 들려서 MMPI 및 뇌파 검사 받았는데 MMPI에서는 의사선생님도 놀라면서 당장 ㅈㅅ해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이며 여태까지 버틴 게 신기하다고 했음
또한 뇌파도 우울증 환자 양상처럼 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