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하다 싶으면 정신과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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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사람 중에서 조현병 온 사람이 몇 있는데
불안불안하던 애는 정신과 약 타고 몇년 지나더니 멀쩡해지고
다른 하나는 괜찮다면서 뻐기다가 사람 자체가 병신이 돼버림
의지로 버팅긴다는 게 정신과 피하는 사람 레퍼토리인데 지금 의지에 문제가 생긴 상황이니까 그런 객기는 절대로 부리지 마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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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V=n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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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2
지금 아무 생각도 안들어 미래가 불확실하다는게 진짜 킹받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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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으로 문제 다 찍고 다 맞히고 십다
성인 ADHD
이 세상이 미쳤는데 그 세상에 사는 사람이 미치지 않는게 더 이상하지 않은가
다녀오는건 어렵지 않은데 다녀오고나서 일어날 일들이 두렵다..
주변시선 두려워 하지마세요
일단 사는 게 중요해요
정말 궁금해서 그러는건데
굳이 살아야 하나요 제가
수험생이기 전부터 해온 생각이라 쉽게 바뀔거같지가 않아서요
일단 수능 끝나고 병원가보세요
제가 판단할 영역은 아닌 거 같습니다
진짜 맞는 말임
나도 우울증 진단 받기 전 실제로도 가위로 경동맥 쪽을 두 세번 있는 힘껏 찔러서 미수로 끝나 더 이상 버티다가는 무슨일 나겠다고 생각하여 즉시 병원 들려서 MMPI 및 뇌파 검사 받았는데 MMPI에서는 의사선생님도 놀라면서 당장 ㅈㅅ해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이며 여태까지 버틴 게 신기하다고 했음
또한 뇌파도 우울증 환자 양상처럼 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