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원t 질문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9783793
후기같은거 계속 찾아보니까 ‘문제를 읽으면서 미리 길을 설정해두고 효율성있게 문제를 푼다’라는 느낌이신 것 같은데 맞나요?(머리 좋은 애들이 푸는 느낌?)
혹시 아니라면 어떤 식으로 강의하시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새로 사실건가요 아니면 작년에 쓰던거 들고갈건가요 두개있는데 2년정도 된거라...
-
수능 100일 정도 남았을 때 즈음부터 오르비를 시작했었는데 참 많은 일이...
-
아이큐 때문에 상대적 박탈감 느끼는데 어떻게 극복하나요 19
2년 전 쯤에 지능검사를 받았는데 110이라네요 동생은 135나옴...
-
요즘 사설 다 꼬라박네 그냥 신경안써야겠다 사실 불안하지도 않긴함...
-
과외를 잡기 전까지는 대학 학부(메디컬은 예외) > 성별(여자 유리) >>>>>>...
-
그냥 개 아찔함 문제는 할 만하긴 했는데 그냥 그정도 난이도의 지문이 나온다? 그냥...
-
브레턴우즈도 솔직히 10
다시보면 그정도로 막 어려운 것 같진 않은데 생소한 단어가 좀 많아서 그런건가?...
-
현장에선 건드려보지도 못 했는데 기출 풀어보니까 쉽지않네..
-
현장에서 한비자한테 대가리깨지고 노자한테 싸다구얻어맞았는데 다들작수독서가.쉽다고하네
-
재종에서 자습시간에 노래 못듣게함?
-
차량카메라 화면이 보여요
-
자존감 채우기용 시험지 같아서 안푼 지 꽤 됐네요
-
45점 이거 1등급 되나요? 5, 11 틀림… 개념에서 걍 철저히 변별당하네
-
님들이 보기에 올해 22번 6,9모처럼 수열일까요? 3
어떻게 보시나요??
-
꼼꼼히 한다 하면 개념 얼마나 걸려요..???
-
기장 발목 덮는 부츠컷 청바지 ㅇㅇ 저런 비지 위에 걍 허벅지까지 기장오는 오버핏...
-
그래서 태어나서 짝사랑만 해봤다면 안 믿으시겠죠
문제 독해를 중요시하심
잘 푸는 애들이 그렇게들 풀더라구요...잠깐 고민하다가 막힘없이 슥슥
문제에 적혀진 모든 조건들을 해석해서 한번에 바라보고 종합해서 답인 상황을 찾는 연습을 많이 하게 함
아무 이유없이 그냥 맞는말만 적어가면서 방향성 없이 그때그때 보이는대로 풀어나가는걸 지양하심
그 외에 단원마다 강기원만의 풀이&해석은 강의를 들어봐야 와닿으실거임
킬러 풀 때 가끔 이러이러하게 하면 이런게 나오고 이렇게 해서 답이 나오겠지?하고 계산해서 답내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걸 말하시는 걸까요?
그런 과정들을 익힌다기보다는 좀 더 거시적인 문제 발문 해석법을 익히고 이를 문풀에 일관되게 적용하면서 여러 조건들을 동시에 바라보며 푸는걸 연습함
가끔 해설지에 써있는 당연한 말들만 적어가면서 답을 내는 풀이를 싫어?하심
음 저는 오히려 약간
항상 효율적이진 않아도 일관된 방법으로 일관되게 해석해서 푼다 는 느낌이 강했음
추상적이라 잘 안와닿네요...너무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