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원t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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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같은거 계속 찾아보니까 ‘문제를 읽으면서 미리 길을 설정해두고 효율성있게 문제를 푼다’라는 느낌이신 것 같은데 맞나요?(머리 좋은 애들이 푸는 느낌?)
혹시 아니라면 어떤 식으로 강의하시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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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알보다무서운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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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실모풀말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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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기초적인게 헷갈리는데 기능론은 파업을 병리적현상이라고 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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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전환도 할겸 바람도 좀 쐬고 갔다오는길에 저녁도 대충 때워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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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돌이 젤 나음 윤사마저도 현돌로 대비 ㅇㅇ 인강은 필요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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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4
시그마 모양이 뭔가 마음에 듦 ㅎㅎ 쓸때마다 기분도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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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안 되네요 인식의 전환 꽤 어렵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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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런하니까 원점수는 오르는데 실질 백분위는 그대로임 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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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진짜 50 50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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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리안하길잘했다 0
이과문과 혼합 성향이라 그냥 사문한지했는데 잘한듯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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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남녀안가리고 애들끼리 의미없는 교환했던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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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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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던진 친구한테 받아서 1회 2회만 풀어봤는데 종이가 아까운 수준이네 그냥...
문제 독해를 중요시하심
잘 푸는 애들이 그렇게들 풀더라구요...잠깐 고민하다가 막힘없이 슥슥
문제에 적혀진 모든 조건들을 해석해서 한번에 바라보고 종합해서 답인 상황을 찾는 연습을 많이 하게 함
아무 이유없이 그냥 맞는말만 적어가면서 방향성 없이 그때그때 보이는대로 풀어나가는걸 지양하심
그 외에 단원마다 강기원만의 풀이&해석은 강의를 들어봐야 와닿으실거임
킬러 풀 때 가끔 이러이러하게 하면 이런게 나오고 이렇게 해서 답이 나오겠지?하고 계산해서 답내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걸 말하시는 걸까요?
그런 과정들을 익힌다기보다는 좀 더 거시적인 문제 발문 해석법을 익히고 이를 문풀에 일관되게 적용하면서 여러 조건들을 동시에 바라보며 푸는걸 연습함
가끔 해설지에 써있는 당연한 말들만 적어가면서 답을 내는 풀이를 싫어?하심
음 저는 오히려 약간
항상 효율적이진 않아도 일관된 방법으로 일관되게 해석해서 푼다 는 느낌이 강했음
추상적이라 잘 안와닿네요...너무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