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 시점 꼭 필요한 자료(6/9월 국어 영역 선지 총정리)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9780412
선지 판단 특강(오르비 배포용).pdf
안녕하세요 국어강사 ET입니다.
오랜만에 찾아왔습니다.
이 시점에 여러분께 꼭 필요하고, 과하지 않은 자료가 무엇일까 고민하던 와중(시기가 시기인 만큼), 수능을 일주일 남겨둔 이 시점 최근 기출들을 다시 한번 리마인드 하실 때 같이 보면 더욱 효과가 극대화 될 자료를 가져왔습니다.
올해 6,9월에 출제된 선지들 중 주목할 선지들을 테마별로 모아서 합본 해 놓은 자료입니다.
해당 자료는 등급 무관 사설에 절여져 평가원 기출에 대한 감이 조금 흐트러진 분들일수록 더더욱 효과가 극대화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자료 사용법>
- 수식어의 민감함: 평가원 기출을 분석한 분이시라면 평가원이 수식어(관형어, 부사어)로 옳지 않은 선지를 만드는 경우가 많다는 것은 알고 계실 겁니다. (더더욱 해당 선지를 틀리게 하기 위해서) 해당 관점에서 다른 평가원 기출 문제와 엮어서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전체 / 일부(한정)의 구분: 평가원은 지문에서는 '전체 또는 일부'를 선지에서 반대말로 바꿔써서 옳지 않은 선지로 만드는 것을 선호합니다. 마찬가지로 해당 자료와 다른 평가원 기출 문제와 엮어서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선후 / 인과 / 주체의 왜곡: 옛날부터 자주 쓰던 패턴입니다.
- 범주의 착오: 최근 더더욱 대두되는 트렌드입니다. 더더욱 유의 깊게 보시기 바랍니다.
- 따질 걸 따지는 감각: 문학 개념어에 대한 선지 중 주목할 만한 선지만 모아놓았습니다. 기본기가 흔들리시는 분들은 참조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수능이 다가올 수록 문학 개념어에 대한 평가원 기출의 감각을 극대화 하셔야 합니다.
- 출제자가 이의제기를 차단하는 법: 시험장의 위기 상황에서 더욱 빛을 바랄 것입니다. 선지의 개연성에 대한 판단입니다.
——> 해당 선지가 적절할 확률을 높인다는 것입니다. (무조건 맞는다가 아닌)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일단 물국어 기원 14
대학좀 가자
-
진지하게 23수능 준비할때보다 독서가 빡빡한거같은데 뭘 어케해야되지 원래 경제 법...
-
CU에서 마롱 샌드위치 샀는데 존맛 진짜 밤 조각도 들어가 있어서 달달함
-
ㅈㄴ 대단한거 아님? 물론 수영탐 때문에 많이 까였지만
-
이런 문제 푸는 낭만이 없어짐
-
질받 21
암거나 다 ㄱㄱ
-
너무 저능해서 슬프다 매일 사탐런 유혹에 시달리는중..
-
수학 현강 goat분들 도와주세요 ㅠㅠㅠㅠ(김현우 김범준) 0
이번에 고3 되는 예비고3인데 지금 수학을 김현우 (미적) + 시중 엔제 벅벅 +...
-
자기 전에 심심해서 생윤 문제 개념 등등 질문받아요 댓 달리는대로 답변해드림
-
신기하네ㅋㅋ
-
오늘 똥만 5번 싸러감 25
미친과민성대장증후군새기 실모풀다 흐름 끊기는거 너무 화나네
-
페이지 넘기라고 할 때부터 시작인가요?
-
적응이 필요해
-
왜 난 상상이 더 좋지..
-
만약 22/24보다 어려우면 백분위 98 이하는 한지문 통으로 날릴걸
-
191130 정도의 문제는 미적 30에 나올 수 있을까요? 10
그래도 어렵나
-
10모 풀때 72였는데 6모는 확통 쉽다해서 60분 재고 공통만 풀었더니 4점...
-
혹시 언매 모의고사 몇회분인지 알 수 있나요?
첫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