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국어 원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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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기출로 아카이브된 불국어 시험지가 3개나 있고
상상할 수 있는 상한선이 전보다 높아졌으니 그만큼 대비를 많이 할 수 있으니까
이정도 대비했으면 이쯤은 풀어낼 수 있지 않을까?란 생각 때문인거 같음
근데 찐 불수능이면 그냥 뭘 상상하든 그 상한선을 확 뛰어넘는 느낌이어야 하는데
이젠 그런거 내려면 22독서+24문학 ㅇㅈㄹ해야함
여기까지 생각 안하고 나 이제 22독서정도는 풀 수 있을거같은데? 하는 생각땜에 막연히 불국어 외치는듯
현실은 19 22가 기출로 아카이빙 된 순간부터
그 수준 시험지가 나오면 컷 90점대 돌파할거란거임
단순 표본수준이 높아져서 그런건 당연히 아니고
상상할 수 있는 상한선이 높아지는 거-->이게 사실 입시에서 전부인 요소인데 생각보다 이거 배제하고 난이도 고려하는 사람들 많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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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하나하나 지문 따로 보고 어 할만 하네 이런 생각으로 말 한 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