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국어 원하는 이유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9776084
이미 기출로 아카이브된 불국어 시험지가 3개나 있고
상상할 수 있는 상한선이 전보다 높아졌으니 그만큼 대비를 많이 할 수 있으니까
이정도 대비했으면 이쯤은 풀어낼 수 있지 않을까?란 생각 때문인거 같음
근데 찐 불수능이면 그냥 뭘 상상하든 그 상한선을 확 뛰어넘는 느낌이어야 하는데
이젠 그런거 내려면 22독서+24문학 ㅇㅈㄹ해야함
여기까지 생각 안하고 나 이제 22독서정도는 풀 수 있을거같은데? 하는 생각땜에 막연히 불국어 외치는듯
현실은 19 22가 기출로 아카이빙 된 순간부터
그 수준 시험지가 나오면 컷 90점대 돌파할거란거임
단순 표본수준이 높아져서 그런건 당연히 아니고
상상할 수 있는 상한선이 높아지는 거-->이게 사실 입시에서 전부인 요소인데 생각보다 이거 배제하고 난이도 고려하는 사람들 많은듯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현실적으로 1
화미생지 기준으로 96 96 2 89 89 면 어디 적정라인임? 이과기준으로
-
퇴갤 6
잘 달렸다
-
사문 갈등론 4
갈등론은 불가피성 강조 아니지않아요? 문제 이상한거 맞죠?
-
이제는 오르비를 그만해야 하지 않을까요 아님 말고
-
다 늙어서 주책이라고 하실수도 있지만... 그래도 얼굴 잘 안 나오고 착장 위주로 올리니까 봐주세요
-
아직까지 회자되는 "국어강사들 들어와라" 원본 링크...
-
몸이 큐웅 큐웅거림
-
사설에서 다들 연습한거 아님?
-
인생이 노잼이다보니 노잼인간이 되.
-
Oz모가 수능 난이도 정도인가요? 최저때메 1이 필요한데 요새 너무 점수 안나와서...
-
나도질받할래 4
안해주면울어
-
두각 내일 결제문다 온다고 안내받았는데 대기로 갈시? 0
결제 안하고 대기로 가는건가?
-
문학, 문법, 탐구가 진짜 마지막 1주동안 가장 올리기 좋은 과목임. 특히 지구....
-
점수가 80 플마인 게 가장 큰 스트레스
-
80분 95점 문학-5 독서(34분 30초) 쉬웠음 손가락 걸기 안하고 모든 선지...
-
수학 백분의 94는 다른거 100에 수렴해도 안되겠지..
그냥 하나하나 지문 따로 보고 어 할만 하네 이런 생각으로 말 한 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