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밥은 겨울철만 되면 내 인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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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들이 한 그릇 6천원하던 시절 국밥의 낭만을 아느냐
돈이 궁했던 시절 매일같이 먹었던...
그 시절 적은 돈으로 든든하게 배를 채울수 있었던 가성비 음식이자 내가 음식 이상의 애정을 붙인 존재였음
그 맛의 깊이를 모르는 자 함부로 논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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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교육 카르텔이 분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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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정신 나갈꺼 같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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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특 다 적중되게 답배치해서 정답률만 올리게 낼 수도 있음? 6모 수학 15번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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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버잠 2
어차피 내일 오후 수업이라 괜차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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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씹을수록 진짜 ㅋㅋㅋㅋ 내 주위에 없었으면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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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회사 집 회사 집 하고 주말엔 집에서 누워만 있고 사석에서 사람도 안 만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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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선택과목은 평이해야함 작수처럼 나오면 안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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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솔직히말해서 그냥 내가 좋아한건데 상대가 다른애인 만난게 뭐가뭌제임? 진짜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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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콩나물국밥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흠...먹을만하긴 한데 역시 든든하려면 순대나 돼지죠
잘알
국밥 6천원 세대라니 님 ㄹㅇ 80년대생인가
아니 코로나 직전에 6천원이었는데
억까 ㄴㄴ
엥 그랬어여??
우리 동넨 그때쯤에도 8-9천원했어서
아 저희 학교 근처는 좀 저렴했어요
서울이면 그랬겠다
시발 걍 존나 비싸졌어
경상도식vs전라도식
학식 국밥 6000원인데..
아...부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