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현장에 강하신분 help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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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장 가서
문제가 한두개 안풀리기 시작하면
(이거 수능인데 안풀리면 좆되는데 하)
(진짜 풀어야하는데 왜 안풀리지)
이게 머리속을 지배해서 실력발휘가 안되는데
이거 완화하거나 이겨내는 방법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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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을 부리면안됨 자기 실력만큼 점수를 가져가려고 해야지 자기 실력보다 더 잘보려고 하니까 손절이 안나가고 시험장에서 망하는거 작년 언매 25분 쓰고 국수영 차례대러로 망하면서 깨달음
자기 실력만큼 가져가려 했는데 저 생각이 들면 어쩌죠??
자기실력을 과대평가 하고있었던 것이죠 다시말해서 그 문제가 내 문제가 아닌걸 받아드리지 못하는 상태
그냥 틀렸다 생각하고 넘어가면 다른 문제 풀 때 살얼음판 걷는 기분일텐데 어쩔 수 없음
실모 많이 쳐봐서 알겠지만 그렇게라도 안 하면 시험 다망가지잖아요 살얼음판 걷는 기분이어도 지금 앞에꺼 하나하나 해쳐나가야지
그리고 실모에서 많이 경험 해봐서 알겠지만 돌아왔을때 풀린 문제 많잖아요
그리고 어느과정에서 삐꾸가 났는지 자신의 풀이를 다시 보는 연습 하면 좋은데 이것때문에 저도 글씨 예쁘게 쓰는걸로 바꿈
ㅇㅇ 감사요
평소에는 한두개 안풀려도
아 ㅋㅋ 다시 오면 풀린다고 하면서 넘어가는데
수능장만 가면 와 좟됐다가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