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념했습니다. 과탐을 이제 포기하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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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등급 정도 되는 실력인데 항상 실수해서 점수가 계속 떨어집니다
4월부터 개념형 모고, 베이직 모고, 실모 양치기 등 실수를 예방하는 방법을 수없이 연습했으나 아직도 제자리걸음이네요
제일 쉬운 모의고사를 풀어도 실수땜에 만점이 안나옵니다
어릴때부터 정신 놓고 덤벙거리는 습관이 심했는데 이게 결국 입시에서 크게 발목을 잡네요
이젠 놓아주려 합니다.. 성격을 바꾸는데 필요한 노력이 얼마나 큰지 알아서 과탐땜에 대학이 낮아지더라도 감당하려구요
..이젠 국영수나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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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긴 하는군요 마음 다잡고 해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