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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어학병 공부법 좀
매일 해외 신문 같은거 한 편씩 보면서 텍스트 양 극도로 늘리셈 (끊어읽고 이딴거 ㄴㄴ)
+ 토플 학원 한달~두달 다녀서 방법론 익히셈 + 해외 과외 구해보셈 (토플, 아이엘츠 가르치는 사람들 있음) 근데 아무나 하지 말고 학벌 좋은 교육자 위주로 ㄱㄱ
캠브릿지에서 만든 책도 도움됨
감사합니다 1차 붙으면 학원 고려해 봐야겠네 서울 가기 귀찮아서 그런데
네셔널 지오그래픽 같은거 들어가서 매일 한개씩 읽어보거나 아님 걍 캠브릿지 아이엘츠 최신거 사서 회독 해보셈, 일단 리딩부터 만들어 놔야됨
리딩은 군사 용어 아니면 괜찮을걸요 토익 990 텝스 553인데
군사 관련 신문 기사 읽는게 나을듯 그럼 따로 외울려고 하면 스트레스라.. 스피킹은 걍 외국인이랑 하는게 젤 좋음
지금 운동하면서 들을 영어 노래 추천 좀(영어 아니어도 됨)
Nas - Hip Hop Is Dead
ㄱㅅ
영어 실모 풀다가 어려워서 멘탈 털릴 때
1. 지금 시기에는 멘탈이 중요하니 그냥 찢는다
2. 그래도 어떻게든 버티면서 시험은 끝낸다
뭐가 더 좋을까요?
시험이 끝나고 멘탈이 털린거임? 아니면 풀다가 털림?
풀다가 털렸습니다
끝까지 풀고, 틀린지문이 해설 펴놓고 한문장씩 번갈아가면서 읽으셈, 해석 안되면 바로 해석 보고
오 감사합니다
해석 안되면 바로 해석보셈 스트레스 받으면 안됨, 스페인어 첨 보고 해석 안된다고 수학 마냥 잡고 있으면 다시 태어나도 해석 안됨, 그냥 바로 봐야됨
평가원 60초반대 나오는 실력인데 3등급 턱걸이가 목표면 뭐해야하나요.. 지금 빨더텅으로 기출+단어 무한회독중이긴 해요
그래도 듣기는 웬만해선 안 틀림
듣기 제대로, 기출 2회독 정도 했으면 걍 실모 같은거 ㄱㄱ, 영어는 그냥 다양하게 많이 읽어야 함,
한 문장 기준 : 한글해석 먼저 읽고, 영어 해석 시도, 안되면 다시 한글 해석 바로 보고 이해 되면 넘어가셈 , 자기 만의 언어로 쉽게 바꾸셈
A recent study even suggests it may contribute to the development of Alzheimer’s disease.
게시글의 마지막 줄인데 첨에는 해석 펴놓고 최근 연구가 어쩌고로 일단 해석하고 넘어가기 전에 쉽게 바꿔보셈
최근 연구에서 알츠하이머의 원인이 될 수 있네 혹은 만들 수도 있네 (기여할 수 있네라고 하면 어려움)
9모 2개틀렸는데
요즘 사설을 꾸준히 박습니다..
80중후반에서 계속 맴돌아요…
남은 시간 뭘 하는게 그나마 효과적일까요
사설 꾸준히 1일 1개씩 ㄱㄱ, 사설 80중후반이면 잘하고 있는 거임, 국어도 실모 85점정도로 계속 꾸준히 나오면 평가원에서 무조건 2등급 이상인 것처럼
방금 실모도 2떠서 기분 안좋아서 오르비킨건데
명확하게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인드를 바꿉시다. 실모 2등급만 나오면 난 오늘 잘한거다 라고 1등급에 대한 강박을 가지니까 자꾸 좌절하게 되는거라....
시간 부족으로 6문제 정도 꾸준히 못푸는데 어카죠..?
하루에 1기출 혹은 1실모로 양 자체를 늘리셔야 돼요. 읽는 양 자체를
기출은 거의 다 봤는데 월간지 풀어도 될까요?? 아니면 교육청 기출도 괜찮나요??
네 영어 된 거면 됩니다.
모고를 보면 듣기 요지 주제 요약 장문같은 비킬러에서 계속 몇개를 틀려서 자꾸 60점대 후반에서 70점대 초반에 머뭅니다.
삽입, 순서는 풀어도 빈칸은 거의 다 틀리고 애초에 풀 시간도 안나와요.. 딱 빈칸 4문제 남았을때 시험이 끝나더라고요.
단어도 부족해서 워마 미루다 31일차부터 하루에 여러개씩 외워요.
남은 기간동안 비킬러유형을 꽉 잡고싶은데 무얼 해야할까요?
안정 3등급이 목표에요
듣기 얼마나 틀리시나요?
예전엔 와장창이였는데 지금은 1~2개정도 틀려요 주로 11~14번에서 틀립니다
듣기 부터 잡고요 위에 댓글처럼 영어 양 자체를 늘려봅시다. 주제 요지 같은건 해석만 잘해도 다 풀리니까요. 빈칸 순서 삽입은 일단 나두고 주제 요지 무관문 문법 ㄱ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