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감 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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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현대소설 국물 있사옵니다 에서
새 상식 네모칸 위에 1. 물에 빠진 놈에게 돌 안겨주기
2. 자리양보 할바에 발로 걷어차 길내기
이것들이 새 상식의 예시들 인거 같은데 타인에게 무관심한 삶의 태도라고 볼수는 없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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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상식'은 사람들에게 호의를 베푸는 상식이고 '새 상식'은 호의 대신 거칠게? 대하는 방식이지 무관심한 태도는 아니에요. 무관심했으면 '물에 빠진' 사람에게 '돌을 안겨준다'는 말이 나올 수 없죠.
저 예시들이 상황에 편승하여 이익을 거둔다고 볼수도 있는걸까요?
저 둘을 3번의 근거로 삼을 필요가 없는 것 같아요. 근거는 밑에서 '새 상식'이 적용된 사례에서 찾아야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