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예열지문은 절대안나올 것 같은걸로 들고가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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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하거나 자주봤던 기출 지문 ㅊㅊ합니다
왜냐면 작년에
예열로 이비에스 인문 지문 풀었는데
하필 이게 주제정도만 적중이 돼서
이게 지금 아까 읽었던 지문의 내용인건지, 지금 읽은 지문의 내용인건지 헷갈려 죽을뻔 했어요
인문지문이였는데
하필 사람도 드럽게 많은데
아까 읽었던 지문에서 나온 사람이 한 말인지,
이 사람이 저사람인지 ㅈㄴ 멘붕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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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봐도 ㅋㅋ 여기선 반응 안해주니까 오르비 오는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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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1회독만 끝나면 2,3회독부터는 남들보다 공부 실력, 속도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음 지수함수마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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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난 풀면서 바로 ㅈ댐을 체감했어...
화작으로예열은어떰

나쁘지 않긴한데 저는 언매러라,차라리 언매 개념 복습하거나 독서론 정도로 예열할거같아요
근데 독서론도 내용겹치면 은근 헷갈림
그래서 그 전쟁때 책 찾는 이유 얘기하는 독서론 있잖아유
그거랑 자유의지 (좋아하는 지문), 언매 정리한 책 들고갈려구요
전 화작이라 1년내내 시험 화작으로 예열하는데
시험 끝나고 진짜 예열에서 봤던걸 제가 수능쳤다고 생각하던데...
허걱...
본문이랑 댓글보고 진짜 놀랐던게
몰입도가 강하면 예열지문도 그렇게까지 기억할 수 있다는게 너무 충격먹음
여태 예열지문을 허수마냥 대충 읽었던게 너무 실감함..
진짜 덕분에 수능 직전에 반성하고가네요..

아잇 근데 저도 예열 그렇게 꼼꼼하게 읽진 않았어여...ㅎㅅㅎ근데 하필 작년 인문 지문에 사람이 엄청 나왔는데, 제가 읽은 지문도 사람이 엄청 나왔어서
굉장히 곤란했던....ㅜㅜ
9평이 국룰인데 올해는 좀 곤란하겠네요
올해 9평 지문으로는 괜찮지 않을까여
9평에서 다룬 제제가 한번 더 나올 가능성은 적으니께...?
난이도가..
아하 글킨하죠...ㅋㅋㅋㅋ
예열 지문을 보기 보다가 소설책 가져가서 글에 대한
집중도를 올리는 편인데
관종인줄 알더군요 ㅎㅎ
ㅋㅋㅋㅋㅋㅋ 그러셨군여
이번에 박광일쌤도 예열지문보단 소설책 하나 들고 가는거 어떻냐고 추천했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