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덮 후기(+화2치신분들께 질문)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9754434
늦었지만 11덮 응시후기입니다
국어(언매) 100
전반적으로 무난하긴 한데 뭔가 진빠지게 만드는 느낌을 많이 받았어요. 개인적으로 독서 두번째 지문이 힘들었습니다
수학(미적) 97
27번 마킹을 아무래도 잘못한 것 같아 씁쓸합니다
공통은 14번 멈칫 제외하면 괜찮았고, 미적에서는 개인적으로 28번이 가장 어려웠어요(사바사)
영어 100
국어랑 마찬가지로 무난했어요
한국사 50
한능검 고급(1급) 두 번 따서 패스하겠습니다
생명1 50
유전은 그냥저냥, 10덮보다는 확실히 살만한 느낌이었어요. 막전위에 약해서 그런가 유전보다 시간투자를 더 많이 한 것 같은 느낌...
화학2 44
이거 30분 안에 풀게끔 만든 시험지 맞는지...? 개인적으로 11월에 굳이 이렇게까지 출제할 필요가 있을까 싶었어요. 혹시 응시하신분들 의견은 어떠신지 궁금합니다ㅎㅎ 1~3페 뇌절당하고와서 4페 들어가니까 답이 없길래 19 20부터 건드렸는데 이게 효과가 좋았던 것 같습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한국사 답 선착 4
-
Adh가 분비되는곳이 10
뇌하수체 후엽이고 생성 (합성)되는곳이 시상하부죠?
-
확통 다맞고십다 2
제발재잘제발 기도메타
-
응애... 6
-
학교에서봄 언미영한화1지2 98 89 95 45 45 50 지2 첫 50이라...
-
그게 접니다.. 드디어 내일이 마지막.. 오늘밤 불태우고 유종의 미를 장식하리라
-
공부 올해 시작할땐 화작만 20분 걸리고 독서도 두지문 못보는 정도였는데 이젠...
-
도형을 잘한다고 생각해서 도형 무조건 풀어서 넘기는데 그러면 가끔가다가 한번씩 말림...
-
줄 수 있는게 5
이 노래 밖에 없다~
-
97점(91min/24번) 검토도 제대로 못하는 시간을 써버렸는데 이 정도 실수면...

화2 어려웠 ㄹㅇ근데 더프는 원래 30분안에 풀기 어렵게 나오는

그쵸...? 원래도 좀 빡세다 싶긴 했는데 이번에는 진짜 4페 들어가자마자 주마등이 스쳐지나가더라구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