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지금이라도 실모 풀어보는 게 낫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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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말부터 이감 파이널 가격 때문에 부모님께 말하기 죄송해서 고민, 남은 시간 내에 다 할 수 있나 고민, 실력도 저조한데 괜찮나 할까말까 고민하다가 시간이 진짜 미친듯이 흘러버렸네요...
현역이고 6모는 3, 9모는 높3 떴습니다(9모는 난이도 생각하면 의미 없는 것 같긴해요)
문학은 기출 2회정도 돌렸고 독서는 1번도 못 돌렸습니다 ㅋㅋㅋ…ㅠㅠㅠㅠ 저도 제가 미친 거 알아요… 점수는 독서에서 한 지문당 하나는 필수로 틀려서 깎이는데 문학도 잘 하는 편은 아닙니다.
요며칠 독서가 너무 무서워서 피하다보니(진짜 정신나간듯) 감도 너무 떨어진 것 같습니다…
독서 기출하면서 실모 사서 풀어보긴 하는 게 맞을까요 제 자신이 너무 한심하긴 한데 어떻게 해야될지 결정을 못 하니까 자꾸 다른 하루종일 딴 과목들만 하고 국어는 하루하루 미뤄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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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하게 감정적으로 적어서 너무 횡설수설 하네요… 작은 조언이라도 주신다면 정말 감사할 것 같습니다.
국어는 풀어보는 게 좋은 거 같아요
정 안되면 유빈이라도..
메가패스 있으시면 김상훈쌤 상상 강의 신청하면 모고 1회차씩 구매할 수 있어요
아 그건 몰랐네요!! 감사합니다!
안해봤으면 풀다가 기분만 잡침 기출 ㄱㄱ
ㅋㅋㅋ 안 그래도 오늘 지구 실모에서 엄청 털려서 저기압이었는데... 그럴 수도 있겠네요. 조언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