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만 수능이 다가오는게 쓸쓸한가유..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9749223
재수하면서 정말 힘들었고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
이제 독서실에서 인강 보면서 큭큭댈 일도 없고
독서실 애들이랑 점심저녁때 공부 노가리 까는 일도 없고
해이해져도 마음 다잡고 공부하는 자신에게 뿌듯해질 일도 없다는게 좀 시원섭섭하네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개인이 타인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일탈자가 되어 가는 과정에 주목하는 건 낙인이론...
-
0회 1컷이 84, 1회 1컷이 88이던데 난 왜 0회가 더 쉽지...
-
왜이러지
-
정말 간단한 문제인데 답 뭐라고 보시나요??
-
이런 얼어 죽을 0
(진짜임)
-
실모많아서조와요
-
덮 사문 1
사문 9번에 동아리가 회장,부회장도 있고 경진대회에도 나가는데 공식조직으로 볼 수 없나요..?
-
12시에 끝내고 내일부턴 진짜 일찍일어나고 열공해야지
-
풀 때 22 28은 일단 제끼는데요, 시간이 애매하게 남았을 때 어떤걸 먼저...
-
점점 작년투과목이되는거같음 이대로 유입 없이 계속 빠지기만하면 난이도 한번...
끝나면 약간 미화되는듯
지나간 시간은 되돌릴 수 없다
지나갈 시간 또한 되돌릴수 없다
지나간 시간이 가치있었던 만큼
지나갈 시간또한 가치있으리라
섭섭하지만 나아가야 하는게 인생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