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박사를 하고싶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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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박전연할려고 했는데 석전연을 해야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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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힘든 길을 가세요
공부해보고 싶은 분야가있어요
전문연구원 요즘 인기없다더라고요
기간이 3년이라...
박전연은 한국에 남아야하고.. 설공에선 대부분 1학년 1학기 끝내고 그냥 현역복무한다고 누나한테 들었음뇨
박전연은 한국에서 박사할꺼면 무조건하는게 맞는데..미박 할꺼면 현역 vs석전연으로 갈리는듯요석전은 솔직히 제가 잘 몰라서.. 기업체에서 복무한다는 정도 말고는 잘 모르거든요. 어떤 메리트가 있는지 설명해주시면 감사할거같아요! 저도 국제고를 가니 마니하다가 결국 한국에 남아 서울대 석사 2년 후 미국 루트로 갈거같은데 군복무가 발에걸리네요..
석전연이 석사취득후에 기업에 입사해서 근무하는건데 to를 배정받은 기업이 있어요...거기 입사하시면 석전연 시작하시는거구요...정출연에도 티오가 뜨긴뜰건데 들어가기가 워낙 힘들고...
메리트는 돈을 기업에서 받는거다보니깐 아무래도 많이 받아서... 미국 생활에 도움이된다..?
근데 미박도 풀펀딩 받으면 생활할만큼은 받는다고 들었습니닷
음 무슨느낌인지는 알겠네요 알려주샤서 감사합니당!
전공하려는 major가 너무 대중적인거라 T30정도 대학원만 가도 사실 만족할거같은데 어렵네용..
저도 박전 vs 석전 진짜 고민이네여... 잘 선택하시길..!
혹시 어디쪽 전공하실려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저는 단백질 접힘 쪽에 관심있어요
아 단백질 접힘 국어지문에서 많이봤죠 ㅋㅋㅋ
전 수학쪽 생각중입니다!
자연을 이해하는 언어에 관심이 있으시군요선생님께선 왜 그 메이저를 선택하셧나용?
제가 원래 계산화학 쪽에(컴퓨터로 화학반응 및 분자구조 예측)에 관심이 있었는데, 여기서 더 찾아보니깐 단백질 구조 예측이라는 분야가 나오더라구요... 단백질 냉각 변성이라든지 계속 찾아보니깐 저희 학교에서 이 쪽 연구하시는 분이 있어서 관심을 가지게 되었어요
님도 같이 대학원가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