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슬럼프 극복의 조짐이 보인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9732819
이감 on 7차에서 83 1등급이엇는데
그 이후로 이감 on 8차 김승모 9평대비1회 수능대비1회2회 80점대 중반 2등급 ㅠㅠ 문학 개조지면서 독서도 흔들리고
계속 하락세 타다가 9차에 77 .. 처음으로 3찍고 10차에서 87로 올리면거 문학 감 돌아오는 거 같더니~?
오늘 김승모 3회 92 (10, 16, 38틀)나옴
아직 등급컷은 안 나왓는데 걍 90점대라 기분좋음
수학도 아직 슬럼프인데 내가 못푸는 게 아니라 꼼꼼함이 부족해서 마킹실수나 조건누락만 좀 더 보완하면 되고 어차피 실수도 실력이라는 거 겸허히 수용하는 마음이 생기니따 오히려 편함
막 필요한 식을 끌어내고 하는 사고력의 부족이 아니니까 수능 전에 회복할 수 있을 거 같음
22떠도 연대 최저 맞추는데 머가 그렇게 불안햇지..쩝 수능 전 되니까 기분이 오락가락하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90점 11/18/27/29 틀 1컷 83점이 터무니없지는 않은 것 같네요 인문...
-
수능 전날 질문 3
혹시 전날에 약간 알딸딸라게 5시간 정도만 자고 커피로 버티고 그 날에 9시?쯤...
-
수특 수완 만 6
제대로 풀고 가면 4등급은 나올까요 .. 다른 과목에 더 투자하려고요 ㅠㅠ
-
96점 (13) 10번 = 계산 좀 절었는데 차분히 하다보니까 컷 11번 =...
-
11월 3일 3
진짜 시간 하나 존나게 빠르네 시발 ㅋㅋㅋㅋㅋㅋ
-
이감더프상상 90점대를 벗어난 적이 없는데 작수는 가차없이 88이네 2
어메이징.....
-
휴대폰충전이안돼 6
이젠보내줘야할때다
-
권용기는 너무 볼륨 큰거같음..
-
상속이 안된다는데 왜죠? 이혼신고까지 해야지 이혼 성립 아닌가요
-
민주 이쁘네 3
흐흐
-
잊지 아니하지 아니한 것이 병이 아니지 않으니 잊어야 할 것을 잊지 아니함이 병이다...
-
고민이 되는구만
-
이퀄 ㅁㅌㅊ 1
언매 81 미적 92 영어 94 화학 47 생명 47 21111 될까요?,,
-
문학 ㅈㄴ 풀고싶은데 평가원거는 16년도까지 이미 다 풀어버렸음 감을...
본인도 이래서 이분이 얼마나 고생하셨을지... ㅠㅠㅠ
전 폼 안 좋을 때 모고에 집착하니 예열도 안 하게 되고 그래서 더 안 나오더라구요
혹시 그러시다면 수능처럼 행동 강령 읽고 예열지문(채점x) 풀고 쳐보세요
잔실수가 많으시면 문제 다시 돌아가면 딱봐도 아 내가 이 부분을 퉁치고 넘겼네 하는 게 느껴지실 거예요
그럼 걍 아 이걸 실수햇구나하고 정답논리, 함정 캐치하고 너무 파고들지 않는 게 좋을 듯해요
슬럼프 기간에 너무 조급하지 말고 차분하고 우직하게 할 거 하시면서 실수햇던 부분에 대해 예민해진 감각이 의식 무의식에 쌓이면 극복하실 수 있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