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스널 [570204] · MS 2015 · 쪽지

2015-12-02 15:23:28
조회수 989

모의지원은 어디든 믿지 않는게 편합니다.+ 예측서비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972455

원래 사람 심리라는게 그렇잖아요. 자기점수가 아무리 높아도 모의지원은 무제한적으로 해볼수 있는 이상 낮은 곳도 마음안정 되겠다는 심정으로 넣어보기도 하고... 그러다보면 진짜 그 곳이 적정선이고 무난하게 될만한 점수인 사람들이 그런 일종의 하향 모의지원? 을 한 사람들 때문에 쫙쫙 밀려나게 마련입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심해질겁니다. 오르비도 그렇고 이투스도 그렇고, 지낚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니 그 등수 내려간다고 벌벌 떨고 동요할 필요 없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인 합격예측서비스들에 대한 견해는 페잇 미만 잡 인거 같습니다. 퍼센트로 합격률을 예측해서 보기 편한것은 물론, 변동 가능성도 표시해주죠. 지나치게 짜거나 후한것도 없었다고 생각하며 정확도도 아주 높은 편이었어요. 그 다음은 지낚인데, 지낚은 너무 소금만 쫙쫙 뿌려놓기 때문에 지낚에서마저 합격이라면 무조건 붙는거 라고 보시는게 맞는듯 싶습니다. 그 정확도 라는게 역설적으로 짜게 잡아서 정확도를 높인 거죠. 결국 정확한 예측이라고는 보기 힘들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한 예로 14때 서강경 지낚에서 4칸인가 3칸 주고 불합격 불렀고, 페잇에서 68퍼센트를 주고 초기추합가능 을 불렀는데, 대기 37번 받고 최초 불합에 1차 추가합격, 반액 장학을 받았습니다.
쓰고보니 뭔가 홍보하는 느낌인데ㅋㅋ 저는 전혀 오르비 회사와는 관련없는 사람이구요. 예측서비스는 어디까지나 참고만 할 사항이며, 원서는 소신껏 쓰는 거라는점 명심하시길 바랍니다. 정시철에 예측서비스는 최종적으로 페잇과 지낚을 사시고 두개를 잘 비교하셔서 좋은 원서를 넣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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