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문학 매일 한지문씩 뚫어보는거 어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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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민st 느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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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만보여주고 싶거든요... 다는 좀 그런데 어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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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앞으로 안들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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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지원자통계 계속 많아지는중… 그냥 한번씩 넣어보는건가 정시하니깐 수능끝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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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합6인데 5로 오르진 않겠죠…? 모집언제부터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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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문과에도 한의대 버리고 오는 분들 너무 많네.. 다들 장난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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컷 올라갈 거 같다는데 사실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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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고3 영어 0
영어 진짜 안정 1뜨는데 안하긴 불안해서 근데 션티강의 들었는데 구조독해 시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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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시간에 3
뿌링클하고소주ㅇ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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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건경시 13
라고 하면 관심 주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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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지사립(영남대) 갈거 같고, 지거국도 해봐야 경상, 강원..? 그정돈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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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7
폭날꺼라고 예상하는 의견이 있던데 문과도 해당되는 소리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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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들 2
과잠 많이 입고 다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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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줘도 안갈거임? 15
섬이나 시골에서 평생근무조건으로 의대붙어주면 갈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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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학복스에서 사면 싸던데 너무못생겨서 15쓰고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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낼 할건데 수시로도 안해봐서 첨해보는데… 많이 복잡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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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치만 이루매도 귀여운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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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사실 화학과 가고싶은데 부모님이 공대갔으면 좋겠다고 해서... 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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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o 구매완 10
기술주 익절은 언제나 옳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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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말에 이감 파이널 푸는데 1컷이랑 8점 차이가 나는 거예요 그냥 언매 오답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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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수학은 2
어그로 죄송합니다 반수를 해야 하는데 메가 김기현(패스x)을 들을지 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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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는 노력만으로 27
백분위 100에 도달할 수 있나? 그냥 공부 안했을 시에 2~3등급 나온다는 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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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관련 지식 아는 분들 제발 답변 부탁드립니다 (급함) 7
담임쌤이랑 오늘 상담을 했는데요 진학사에서 3칸이 나오는 학과를 선생님께 여쭤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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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딱한명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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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 ㅈㄴ하는건가 존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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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2.6x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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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정도될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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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터 오티같은 과 행사는 경제 응통 중 어디에 붙어야하며 과잠은 또 어떻게 맞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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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96 98 진동하는 예비고3인데 기출이나 자작 한번도 안 해봤어요 검더텅 화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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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 잘하는사람 2
결정장애없는사람.............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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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가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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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치 볼 거 하나빼고 다 썼는데 어떠신지 궁금합니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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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4불합 23명뽑고 셀프 허수제거로 17등(낙지에서 24등) 나 5추합 33명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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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인식 적고가세여 15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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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사범대로 들어가서 상경계열로 전과나 복전 많이 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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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생분들 0
저 푸앙이 갖고싶은데 어케사요?? 인터넷으로는 못사나 중대 중앙 중앙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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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훌 이런거 아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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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시로 연세대 자연계열은 과탐선택시 3% 가산점이 있다는데 이게 시스템이 제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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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 사과계 7
폭이라는 말도 있고 펑이라는 말도 있는데 폭나면 최종 컷이 어떻게 될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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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그래도 적지않게 돌긴 하는데 올해도 그런다는 보장도 없고 추합권 10등 밖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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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0x 학번 한의사입니다 매년 한두번씩 진로 관련 질답글을 작성했고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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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좋고 얼굴 괜찮은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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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교대랑 국민대 전기전자공학과 중에 어디가 나을까요 전 교대도 괜찮아서 좀 고민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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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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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러갑니다 내일 6시. 늦어도 7시. 기상인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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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학번 수업 안하면 수능수학 공부나 조금 해보면 좋을거 같네요 수능 더이상 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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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강기분 한 강+ 인강민철 or 익힘책 3지문 연속 풀고 틀린 거 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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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르비으헤헤 4
오르비언들 사랑해요 이 글 본 모두 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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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가면 다른거 씀 ㅋㅋㅋ 머 메디컬이나 스카이같이 원서 조합이 정형화 된거면...
3지문씩ㄱㄱ
흠 그럴까
제가 공부 초기때 한지문에 3시간정도 써가면서 분석만 했는데 도움되긴했어요 근데 지금은 좀 늦은감이있는듯뇨
저도 초반에 했긴한데 요즘 안했더니… 흠 어카지ㅠㅠ
혹시 국어 뭐하고계신지 알려주실수있나요??ㅠㅠ
문학 기출/EBS/실모/언매 복습정도요
독서는 그냥 실모 푸는걸로 감 유지만 하고있어요 어느정도 선에 도달했다 생각해서요
글쿤요..! 독서 어케 해야할 지 막막하네요…
제가 만약 지금 실력 완성이 안된 상태였다면
그냥 취약 제재만 냅다 팠을거같아요..
저는 인문제재가 항상 약했어서 그쪽만 한동안 팠어요
아 저는 과학기술인데 이거만 냅다 팔까요..
과학기술쪽에 말리시는거면 경우의수가 대충 과학적 사고과정이 덜 익숙하시거나 쏟아지는 정보량을 감당 못하시거나 둘중 하나일거같은데 본인이 왜 이걸 어려워하는지 정확히 분석해서 그걸 어떻게 극복할지만 고민하시는걸 추천드려요
전 정보량 쏟아지는 지문의 경우에는 한번에 읽는게 안되어서 선지랑 비비기할때가 훨씬 많아요.
오.. 네 ㅠㅠ 감사합니다 저도 정보량 감당이 안되고 인문은 머릿속으로 구조가 그려지는데 이상하게 과학기술은 머릿속으로 구조가 안그려지고 이해가 안가서 선지에서 계속 늘어지고 그러더라고요….
전 그거 지문을 한번에 읽고 처리해야겠다 판단되면 가볍게 도식화해서 지문 옆쪽에 적어두거나 구조를 대충 그러요. 지문을 한번에 못읽겠다 싶으면 선지에서 늘어지는걸 대비하기 위해 그냥 대충 어떠한 과정을 문제로 만든 문제를 풀면서 지문을 같이읽어요.. 최대한 기억에 남아있을때 빨리 풀고 치우잔 마음이 강해서요.
아… 되게 연구?? 생각?? 많이 하신게 느껴지네요 저도 내일부터 과기만 분석해보고 해야할거같아요… 귀찮으셨을텐데 정성스러운 답변 감사합니다!!!
사실 제 방법이 되게 처음 듣기에는 거부감이 느껴지고 저게 되나 싶을거에요. 애초에 문제랑 지문을 같이 읽는다는거 자체가 이해 안되실 확률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정공법으로 실패한 이들에게 사파의 방법도 가끔은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해요. 꼭 제 방법대로 하란게 아니라 도저히 안되겠다 싶으면 한번 차용은 해보셨으면 합니다. 문제를 다읽고 지문의 그 부분을 읽거나, 지문을 읽고 문제를 보거나, 지문과 문제를 동시에 보거나 하면서 문제 푸는 난이도를 낮추는 학습을 한번쯤 해보셨으면 좋겠어요.
이게 적응이 되신다면 다른 제재에서도 아마 상당수의 문제가 해결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