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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지문씩ㄱㄱ
흠 그럴까
제가 공부 초기때 한지문에 3시간정도 써가면서 분석만 했는데 도움되긴했어요 근데 지금은 좀 늦은감이있는듯뇨
저도 초반에 했긴한데 요즘 안했더니… 흠 어카지ㅠㅠ
혹시 국어 뭐하고계신지 알려주실수있나요??ㅠㅠ
문학 기출/EBS/실모/언매 복습정도요
독서는 그냥 실모 푸는걸로 감 유지만 하고있어요 어느정도 선에 도달했다 생각해서요
글쿤요..! 독서 어케 해야할 지 막막하네요…
제가 만약 지금 실력 완성이 안된 상태였다면
그냥 취약 제재만 냅다 팠을거같아요..
저는 인문제재가 항상 약했어서 그쪽만 한동안 팠어요
아 저는 과학기술인데 이거만 냅다 팔까요..
과학기술쪽에 말리시는거면 경우의수가 대충 과학적 사고과정이 덜 익숙하시거나 쏟아지는 정보량을 감당 못하시거나 둘중 하나일거같은데 본인이 왜 이걸 어려워하는지 정확히 분석해서 그걸 어떻게 극복할지만 고민하시는걸 추천드려요
전 정보량 쏟아지는 지문의 경우에는 한번에 읽는게 안되어서 선지랑 비비기할때가 훨씬 많아요.
오.. 네 ㅠㅠ 감사합니다 저도 정보량 감당이 안되고 인문은 머릿속으로 구조가 그려지는데 이상하게 과학기술은 머릿속으로 구조가 안그려지고 이해가 안가서 선지에서 계속 늘어지고 그러더라고요….
전 그거 지문을 한번에 읽고 처리해야겠다 판단되면 가볍게 도식화해서 지문 옆쪽에 적어두거나 구조를 대충 그러요. 지문을 한번에 못읽겠다 싶으면 선지에서 늘어지는걸 대비하기 위해 그냥 대충 어떠한 과정을 문제로 만든 문제를 풀면서 지문을 같이읽어요.. 최대한 기억에 남아있을때 빨리 풀고 치우잔 마음이 강해서요.
아… 되게 연구?? 생각?? 많이 하신게 느껴지네요 저도 내일부터 과기만 분석해보고 해야할거같아요… 귀찮으셨을텐데 정성스러운 답변 감사합니다!!!
사실 제 방법이 되게 처음 듣기에는 거부감이 느껴지고 저게 되나 싶을거에요. 애초에 문제랑 지문을 같이 읽는다는거 자체가 이해 안되실 확률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정공법으로 실패한 이들에게 사파의 방법도 가끔은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해요. 꼭 제 방법대로 하란게 아니라 도저히 안되겠다 싶으면 한번 차용은 해보셨으면 합니다. 문제를 다읽고 지문의 그 부분을 읽거나, 지문을 읽고 문제를 보거나, 지문과 문제를 동시에 보거나 하면서 문제 푸는 난이도를 낮추는 학습을 한번쯤 해보셨으면 좋겠어요.
이게 적응이 되신다면 다른 제재에서도 아마 상당수의 문제가 해결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해요.